폭염에 전남광주 온열질환자 누적 260명…동복댐 저수율 49%(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전남광주에서 온열질환자 10명이 추가됐다.
마른 장마에 광주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이 50%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기준 광주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은 49.76%로 하락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동복댐과 주암댐의 저수율을 고려할 때 비가 한 번도 오지 않을 경우에도 9월 말까지 평시 수준의 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전남광주에서 온열질환자 10명이 추가됐다.
마른 장마에 광주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이 50% 아래로 내려갔다.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이날 전남권역에서 5명, 광주권역에서 5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됐다.
올해 들어 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60명으로 늘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권역별 지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재난도우미 5775명을 운용하고 있다.
지속적인 폭염으로 축산·수산 농어가 피해도 늘고 있다.
이날까지 전남광주 202개 농가에서 닭 20만 6292두, 오리 1만 8898두, 돼지 7169두 등 총 23만 2359두가 폐사해 축산농가 피해액은 18억 4100만 원으로 증가했다.
전남권역에서는 17개 어가에서 어류와 전복종자 등 107만 5000마리가 고수온에 폐사했다.
이날 기준 광주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은 49.76%로 하락했다. 평년 대비 57.67% 수준이다.
동복댐은 저수율 50.05%를 나타낸 지난 8일 관심 단계가 주의 단계로 진입했다.
주암댐의 저수율은 지난 8일 39.9%에서 이날 39.7%로 감소했다.
장흥댐은 46.1%에서 45.9%로, 평림댐은 54.3%에서 54.1%, 수어댐은 64.4%에서 64.2%로 변동됐다.
농업용수 저수율은 전남 46.1%, 광주 61.3%로 정상 수준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동복댐과 주암댐의 저수율을 고려할 때 비가 한 번도 오지 않을 경우에도 9월 말까지 평시 수준의 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비가 오지 않는 등 실제 극심한 가뭄이 나타나면 절수 홍보, 제한급수, 운반급수, 대체 취수원 확보 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남광주 대부분 지역은 폭염경보·폭염주의보·열대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이날 전남광주의 주요지점 낮 최고기온은 곡성 36.3도, 광양 35.9도, 신안 35.2도, 장성 34.9도, 화순 34.9도, 무안 34.8도, 광주 34.8도, 등 불볕더위를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충분히 물을 하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등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헬스 트레이너와 호텔 드나든 남편…"성관계 증거 없으니 불륜 아냐" 발뺌
- '김준호 아내 41세 예비맘' 김지민, 임신 19주 차에 뽐낸 D라인 "5㎏ 쪄" [N샷]
- "예비 신랑이 학폭 가해자였어요"…'6년 연애' 연하남과 결혼 앞둬 고민
- 女선수, 설사 쏟으며 1시간 달렸다…中 하이록스 대회 우승자 민폐 논란
- 46세 바다, 파격 비키니 자태…섹시미에 동안 미모까지 [N샷]
- 주상욱, 9살 딸 첫 공개…"이상한 남친 데려오면 이민"
- "28일 월요일도 쉬나요"…짧은 추석 연휴 '임시공휴일' 기대감 크지만
- 손예진♥현빈 아들, 얼마나 잘생겼길래 "배우 안 하기 힘들어"…동료들도 깜짝
- 승리 "술병 들었지만 위협 안 했다…사건 당일 술자리 사진도 가짜"
- 구혜선, 혼자 머리 자르고 "사고 쳤어요"…단발도 예쁘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