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함께" 지안, 웨딩 드레스 입고 야구선수 엄정욱과 결혼 깜짝 발표 [공식]

배선영 기자 2026. 8. 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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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안과 야구선수 엄정욱이 결혼한다.

지안은 "짧지만 깊었던 연애 끝에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라며 "엄정욱 선수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인지 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제는 서로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든든한 편이 되어 웃음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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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지안 SNS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지안과 야구선수 엄정욱이 결혼한다.

지안은 9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깜짝 놀랄 소식 전해드려요. 저, 이제 유부초밥이 됩니다"라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어 지안은 "결혼은 생각해 본 적 없던 자유로운 영혼인 제가,

현역 시절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졌던 엄정욱 선수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누구보다 빠른 공을 던지던 사람답게 제 마음도 참 빠르게 사로잡았네요"라고 적었다.

지안은 "짧지만 깊었던 연애 끝에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라며 "엄정욱 선수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인지 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제는 서로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든든한 편이 되어 웃음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지안은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 사진 | 지안 엄정욱 SNS

한편 지안은 1983년생으로 2003년 제73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함정', '커피메이트',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와 드라마 '뉴하트', '2009 외인구단', '시크릿 마더'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야구선수 엄정욱은 전 SK 와이번스 소속 투수로,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빠른 공을 던진 선수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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