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 제조업 AI 전환에 나서…총 225억원 투입

김현태 2026. 8. 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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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총 225억원을 들여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는 '제조 AI 데이터 밸류체인 구축사업'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은 기업과 설비, 공정별로 흩어진 제조데이터를 수집·관리하고 AI 학습과 결과의 현장 적용이 목표다.

우선 정밀가공, 금형·소성가공, 열처리, 용접 등 제조업에 데이터 수집 장치를 보급하고 센서·설비 로그·공정 조건·이미지·영상 등을 AI 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구조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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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대구시가 총 225억원을 들여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는 '제조 AI 데이터 밸류체인 구축사업'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AI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사업은 기업과 설비, 공정별로 흩어진 제조데이터를 수집·관리하고 AI 학습과 결과의 현장 적용이 목표다.

우선 정밀가공, 금형·소성가공, 열처리, 용접 등 제조업에 데이터 수집 장치를 보급하고 센서·설비 로그·공정 조건·이미지·영상 등을 AI 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구조화할 계획이다.

제조데이터 품질평가·인증 플랫폼도 구축해 데이터의 완전성·정합성·신뢰성 등을 평가하고 업종별 AI 모델과 연계해 성능을 검증한다.

주관기관인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제조데이터 수집·분석 인프라와 플랫폼을 연계해 기업의 공정 진단, 품질 예측, 설비 이상 감지 등을 지원한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 혁신성장실장은 "제조데이터 수집부터 AI 활용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전통 제조 현장에 AI가 뿌리내리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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