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만에 실점해도 스스로 해답 찾았다… '유럽 챔피언' PSG와 비긴 캐릭 맨유 감독 "좋은 시그널 확인"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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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한 프리시즌 친선전 경기 내용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캐릭 감독은 "이런 과정은 선수들이 시즌을 준비하는 데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사람들이 보지는 못하겠지만, 우리는 정말 만족했던 부분이 많았던 경기였다. 좋은 시그널도 몇 가지 확인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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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한 프리시즌 친선전 경기 내용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 새벽(한국 시간)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울레비 스타디움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친선전을 치러 1-1로 비겼다. 양 팀 모두 1군 선수들의 경기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전급 연습 경기였으며, 전반 2분 만에 실점하며 끌려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주포인 브라이언 음뵈모가 골망을 흔들며 따라붙는 저력을 보였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캐릭 감독은 경기 직후 클럽 공식 채널인 MUTV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보였다. 캐릭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얻고 싶었던 많은 부분이 경기력으로 나타났다"라며 "때로는 선수들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들만의 길을 조금씩 찾아가야 한다. 그런 모습이 보여 좋다. 불필요한 상황까지 코칭스태프가 항상 답을 알려주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선수들이 시시각각 변하는 경기 흐름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고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보인 것이며, 캐릭 감독의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였다는 얘기다.
캐릭 감독은 "이런 과정은 선수들이 시즌을 준비하는 데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사람들이 보지는 못하겠지만, 우리는 정말 만족했던 부분이 많았던 경기였다. 좋은 시그널도 몇 가지 확인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캐릭 감독은 이날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새로 영입한 안드레이 산투스, 유리 틸레망스 등을 기용하며 선수 기량을 점검했다. 다만 핵심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가 경기 시작 20분 만에 다리를 절어 교체 아웃되며 불안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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