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중독’ 김정렬, 대만인 아내와 13년 별거 끝 이혼…“법적으로만 남남, 지금도 다 챙겨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정렬이 술 문제로 오랜 별거를 거쳐 이혼한 사실을 처음 공개한 가운데, 법적으로 남남이 된 뒤에도 전 아내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MC 김주하가 "김정렬 씨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며 별거설이 사실인지 묻자, 김정렬은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서 아내와의 사이가 점점 멀어졌다고 털어놨다.
13년에 걸친 두 번의 별거와 협의 이혼 뒤에도 전 아내가 김정렬을 챙기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김정렬이 술 문제로 오랜 별거를 거쳐 이혼한 사실을 처음 공개한 가운데, 법적으로 남남이 된 뒤에도 전 아내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렬은 8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자신의 ‘술 중독’ 문제와 결혼 생활을 직접 꺼냈다. MC 김주하가 “김정렬 씨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며 별거설이 사실인지 묻자, 김정렬은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서 아내와의 사이가 점점 멀어졌다고 털어놨다.
김정렬은 “술을 너무 많이 먹고 실수를 많이 했다”며 결국 아내에게서 “도저히 못 살겠다. 별거하자”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별거 제안을 받은 순간 자존심이 상했던 그는 오히려 아내에게 “지금 바로 나가라”고 말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긴 별거 생활 중 아내가 먼저 이혼을 이야기했다. 김정렬은 아내가 “이렇게 사는 건 사는 것도 아니니까 이혼하자”고 했고, 결국 두 사람이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데이앤나잇’에 나와서 이혼에 대해 공개적으로 처음 밝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혼했다고 곧바로 술을 끊은 것도 아니었다. 김정렬은 이후에도 약 3개월 동안 술을 마셨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술의 신이 오셔가지고 이제는 술을 그만 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순간부터 술을 딱 끊었다고 말했다. 현재 금주 기간은 1년 10개월이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출연한 코미디언 황기순의 말에서는 이혼 뒤 두 사람의 현재 관계도 드러났다. 황기순은 “지금도 다 챙겨주고 그렇게 지내는 사이다. 사실 법적으로만 남남으로 돼 있지 실제로는 형수가 다 챙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황기순은 이어 “지금은 안심한다. 술을 완전히 끊었다”고 덧붙였다. 13년에 걸친 두 번의 별거와 협의 이혼 뒤에도 전 아내가 김정렬을 챙기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김정렬은 대만 화교 출신 여성과 198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이후 협의 이혼했다. 1961년생인 그는 올해 65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협박한 전 매니저들 결국 재판행…공갈미수 혐의 기소 [MK★이슈] - MK스포츠
- 이승기 측 “전세금 반환된다더니 허언”…차가원에 강경 대응 [전문] - MK스포츠
- “비키니 휴가가 벌레 퇴치전으로” 박하선, 코첼라 숙소서 귀뚜라미와 사투 - MK스포츠
- “얘 결국엔 또 누웠어” 전소미, 해먹→수영장…172㎝ 비율 - MK스포츠
- 계속되는 논란에 논란, ‘성 접대 파문’ 다시 고개 숙인 대한축구협회…“다수 구성원조차 제
- 이강인, 처진 스트라이커 활용? 시메오네 감독 “장점 극대화하는 데 초점” [MK목동] - MK스포츠
- ‘아틀레티코 7번’ 이강인 “레전드들이 달았던 번호란 것 알아”···“매 순간 120% 쏟아낼 것
- ‘5경기 연속 실점’ 흔들리는 수비에 고민…안양 유병훈 감독 “선수들과 자주 소통, 계속 보완
- 무승 끊어내고 2연승, 선두 서울전 앞둔 대전…황선홍 감독의 당부 “축구는 기세, 선수들 더 자
- 9경기 무승 끝나니 2연승!…‘주민규-안톤 연속골’ 대전, 쥐어짜낸 안양 2-1 격파 [MK안양]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