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칼부림하던 2명 모두 사망…10대 아들이 흉기로 어머니 살해

2026. 8. 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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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서울 중랑구에서는 서로 다투던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모두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4시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60대 남성 두 명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두 남성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어제저녁 8시 3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아들이 40대 어머니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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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새벽 서울 중랑구에서는 서로 다투던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모두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저녁 인천에서는 10대 아들이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하는 등 살인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이혁재 기자입니다.

【 기자 】 구급차와 경찰차가 골목길로 들어옵니다.

한동안 경찰관과 구급대원들이 건물 앞에서 분주히 움직입니다.

오늘 오전 4시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60대 남성 두 명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 인터뷰 : 인근 주민 - "창문으로 빨간 불이 비추더라고. 구급차 가는 소리가 나더라고."

두 남성은 지인 사이로, 금전 문제로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터뷰 : 인근 주민 - "쿵쿵 소리 나고 했던 것 같은데. 경찰 분들이 우르르 올라가 가지고."

▶ 스탠딩 : 이혁재 / 기자 - "범행 장소에 두 사람 이외의 또 다른 가해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두 남성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어제저녁 8시 3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아들이 40대 어머니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가 숨졌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뒤 아들은 자진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아들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N뉴스 이혁재입니다. [yzpotato@mbn.co.kr]

영상취재 : 김다한 VJ 영상편집 : 김미현 그래픽 : 김정연·이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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