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인천 당원투표서 김민석 1위

여소연 2026. 8. 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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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가 전당대회 세 번째 순회경선인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연 뒤 이같은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 후보는 결과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인천은 아시다시피 송 후보와 김 후보가 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 자체가 기적"이라며 "내일 경선에서는 또 역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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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가 전당대회 세 번째 순회경선인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연 뒤 이같은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합산 결과 김 후보는 47.75%를 얻어 42.08%를 기록한 정청래 후보를 5.67%포인트 차로 제쳤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10.17%를 기록했습니다.

김 후보는 결과 발표 뒤 자신의 SNS에 "대통령님과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검증된 국정역량의 안정감을 평가해 주셨다"며 "승리의 격려에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정 후보는 결과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인천은 아시다시피 송 후보와 김 후보가 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 자체가 기적"이라며 "내일 경선에서는 또 역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1주 차 순회 경선에서 김 후보는 충청권, 정 후보는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1승 1패의 박빙 승부를 벌였습니다.

1인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인단의 반영 비율은 대의원·권리당원 70%, 국민 30%입니다.

민주당은 내일 강원·대구·경북에서 순회경선을 이어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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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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