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하나 되다…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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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운동을 하기엔 말 그대로 살인적인 폭염인데요.
경기도 고양시에서 제17회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2026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한창 열리고 있는데요.
무더운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문화가족과 참가자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기애애한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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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밖에서 운동을 하기엔 말 그대로 살인적인 폭염인데요.
경기도 고양시에서 제17회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족 간에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선 '2026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한창 열리고 있는데요.
무더운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문화가족과 참가자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기애애한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연합뉴스와 고양특례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성평등 가족부와 고양특례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연합뉴스TV 등이 후원합니다.
지난 2010년 시작한 이래 다문화가족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공동체 정착을 돕는 대한민국 대표 다문화 스포츠 축제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올해도 전국 다문화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셔틀콕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쳐져 대회의 열기를 끌어올렸는데요.
대회는 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고요.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가족들과 어린이들은 종이접기나 배드민턴 교실과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피서를 즐기듯 축제를 만끽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집니다.
지금까지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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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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