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8건 보니 김민석 정청래 판세 안갯속 … 국힘 지지층 누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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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8월17일) 아흐레를 앞두고 나온 여론조사 결과 당 대표 경선 판세가 아직 '안갯속'이다.
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3~4일 무선 ARS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적합도' 질문에 정청래 36.3%, 김민석 31.0%, 송영길 후보 6.3%, '없다' 19.9%, '모름' 6.4%였다.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자체조사로 지난 3~4일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적합도' 질문에 김민석 후보 28.1%, 정청래 전 대표 27.6%, 송영길 후보 4.8%, 없음 28.8, 잘 모름 10.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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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론조사 박빙 정청래 우세? … 호남 조사엔 김민석 앞서
국힘 지지층 정청래 또는 지지후보 없음 응답 현상 나타나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8월17일) 아흐레를 앞두고 나온 여론조사 결과 당 대표 경선 판세가 아직 '안갯속'이다.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거나 일부 정 후보가 앞선 결과가 나타난 반면, 당원의 다수가 분포한 호남 주민만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다소 앞선 것으로 나왔다.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를 다소 앞서거나 경합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이 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지지후보 없음을 선택하는 경향성도 보였다.
전국조사 2곳 정청래 앞서 … 국민의힘 지지층, 정청래 또는 지지후보 없음 선택
미디어오늘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한 가장 최근 여론조사 8건을 살펴보니 전국의 응답자를 대상으로한 여론조사 4곳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정청래 후보와 지지정당 없다에 높은 응답률이 나타나는 추세가 엿보인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3~4일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민주당 전당대회 차기 당대표 1순위로 누구를 선호하는지' 묻는 질문에 정청래 후보 39.6%, 김민석 후보 28.4%, 송영길 후보 9.0%, '없음' 18.7%, '잘 모름' 4.2%였다. 정 후보와 김 전 총리 지지율 격차는 11.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지난주 8.9%포인트에서 다소 벌어졌다고 뉴스토마토는 전했다.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201명)의 경우 정청래 41.4%, 김민석 25.0%였고, 수도권(인천/경기-334명)도 39.6% 대 28.3%였다. 호남(전남광주/전북-100명)은 정청래 38.6%, 김민석 42.1%였다.
정치성향별 분포는 보수 259명, 진보 364명, 중도 414명으로 진보가 보수에 비해 1.4배 과표집됐다. 보수 응답자의 경우 정청래 38.5%, 김민석 16.3%인데 비해 진보 응답자는 정청래 46.2%, 김민석 34.4%였다. 민주당 지지자(488명)는 정청래 43.2%, 김민석 45.0%인데 반해 국민의힘 지지자(320명)의 경우 정청래 40.7%, 김민석 10.6%, 없음 38.5%로 나타났다.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37명, 응답율 1.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P)
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3~4일 무선 ARS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적합도' 질문에 정청래 36.3%, 김민석 31.0%, 송영길 후보 6.3%, '없다' 19.9%, '모름' 6.4%였다. 지역별로 서울(209명)의 경우 김민석 30.8%, 정청래 32.9%였고, 수도권(경기/인천-339명) 김민석 29.8%, 정청래 34.6%였다. 호남과 제주(전남광주/전북/제주-113명)의 경우 김민석 37.7%, 정청래 42.3%였다.
응답자의 이념성향별 분포는 보수층 278명, 진보층 292명, 중도층 378명, 모름 58명으로 진보와 보수가 엇비슷했다(진보가 보수에 비해 1.05배 과표집). 보수층의 경우 김민석 13.0%, 정청래 35.4%였으나 없음이 39.4%에 달했고, 진보층은 김민석 45.0%, 정청래 40.2%, 없음 5.6%였다. 민주당 지지층(475명)은 김민석 50.7%, 정청래 35.1%이었고, 국민의힘 지지층(351명)은 김민석 10.3% 정청래 40.0%, 없음 36.9%, 모름 8.4%였다. (전국 1006명, 응답률 3.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3일 무선 ARS(96.4%)와 유선전화면접(3.6%) 방식으로 실시한 결과, '민주당 당 대표 지지후보' 질문에 김민석 후보 25.8%, 정청래 전 대표 36.8%, 송영길 후보 8.8%, 없음 28.8, 잘 모름 28.6%였다. 서울(219명)의 경우 김민석 24.3%, 정청래 41.4%지만, 호남지역(106명)의 경우 김민석과 정청래가 37.7%대 32.7%였다. 수도권(301명)은 김민석 27.6%, 정청래 34.5%였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446명)의 경우 김민석 38.8%, 정청래 41.0%였다. 국민의힘 지지자(241명)은 김민석 11%, 정청래 36.9%, 없음 46.7%였다. (1000명, 응답률 2.1%와 11.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자체조사로 지난 3~4일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적합도' 질문에 김민석 후보 28.1%, 정청래 전 대표 27.6%, 송영길 후보 4.8%, 없음 28.8, 잘 모름 10.7%였다. 수도권(328명)의 경우 김민석 23.0%, 정청래 32.0%로 정 후보가 앞서지만, 호남지역(100명)의 경우 42.6%대 22.0%로 김 후보가 앞선다. 서울(206명)은 김민석 25.0%, 정청래 27.5%로 박빙이다. 그러나 지역별 분류는 100~200명 샘플에 불과해 이 격차들은 통계적 유의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정치이념 성향 분포를 보면, 보수 247명, 진보 215명, 중도 377명, 잘 모름 밝힐 수 없음163명으로, 보수가 진보에 비해 약 1.2배 과표집됐다. 보수의 경우 김민석 16.7%, 정청래 31.0%였고, 진보는 김민석 38.4%, 정청래 42.6%였다. 정당지지별로는 민주당 지지자(390명)의 경우 김민석 51.1%, 정청래 31.4%, 국민의힘 지지자(319명)는 김민석 9.5% 정청래 23.4%, 없음 50.1%였다. (1002명, 응답율 5.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만 따로 분류한 조사 오차범위 내 접전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만 재분류한 여론조사 결과도 있었다. 여론조사꽃이 자체조사로 7월31일~8월1일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 응답자와 무당층(지지정당 없음) 응답자(613명) 가운데 '민주당 당 대표 선호 후보' 질문에 김민석 28.0%, 정청래 27.9%, 송영길 8.7%, 없다 31.7%, 잘 모름 및 무응답 3.7%였다. (1001명, 응답률 10.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여론조사꽃이 자체조사로 7월31일~8월1일 무선ARS 방식으로 실시한 결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 응답자와 무당층(지지정당 없음) 응답자(529명) 가운데 '민주당 당 대표 선호 후보' 질문에 김민석 37.3%, 정청래 42.5%, 송영길 9.5%, 없다 8.0%, 잘 모름 2.8%였다. (1002명, 응답률 2.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호남민심은 김민석 우세?
호남지역 주민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추세가 보였다. 조원씨앤아이가 광남일보 의뢰로 지난 1~2일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차기 민주당 대표 1순위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김민석 39.4%, 정청래 30.0%, 송영길 14.0%, 지지후보 없음 13.0%, '잘 모름' 3.5%였다. 오차범위 밖 격차다.
응답자 가운데 민주당 당원(529명)으로만 압축하면 김민석 47.9%, 정청래 32.3%, 송영길 16.4%, 지지후보 없음 2.6%, 모름 0.8%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 남녀 1000명, 응답률 7.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한길리서치가 뉴시스전남광주와 무등일보, 광주MBC의 의뢰로 의뢰로 지난달 30~31일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민주당 대표로 누굴 지지'하는지 묻는 질문에 김민석 42.3%, 정청래 27.7%, 송영길 13.8%, '잘 모름' 16.2%였다. (전남광주 1007명, 응답율 6.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이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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