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혔어요”…인천 부평 800세대 아파트 정전 ‘발동동’

장민재 기자 2026. 8. 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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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가 끊겨 800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엘리베이터에 주민이 갇히는 사고도 일어났다.

7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5분께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일어났다.

소방당국이 구조를 위해 현장에 출동했으나, 아파트 승강기 유지보수업체 관계자가 먼저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을 구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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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가 끊겨 800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엘리베이터에 주민이 갇히는 사고도 일어났다.

7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5분께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일어났다.

이 아파트는 총 784가구 규모로, 정전 이후 전력 공급이 한때 재개됐다가 다시 끊기는 상황이 반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아파트 관계자들이 교체 작업을 마치면서 전기 공급이 끊긴지 1시간15분만인 이날 오후 10시께 전력 공급이 정상화됐다.

특히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주민이 갇혔다는 신고도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구조를 위해 현장에 출동했으나, 아파트 승강기 유지보수업체 관계자가 먼저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을 구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한전 측 설비에는 고장 알람이 일어나지 않았고 이상도 없었다”며 “아파트 내부 설비인 VCB (진공차단기)고장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민재 기자 ltj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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