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정준원 이어 유리 폭로 "질문해도 대답 안 해, 이럴 수 있나 싶어" ('해투')

이우주 2026. 8. 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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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항준 감독이 유리를 폭로했다.

장항준은 "유리를 제주도에서 만나 한 잔 했다"고 유리와의 인연을 밝혔다.

유재석은 "그냥 예능하는 감독님인 줄 알았냐"고 물었고 장항준은 "그때 유리는 내가 질문해도 대답을 안 했다.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고 폭로했다.

본격적인 심사를 앞두고, 장항준은 유리에게 "부탁 드리고 싶은 건 유리 씨가 제 의견을 긍정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윤종신은 완전히 독단적"이라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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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해피투게더' 장항준 감독이 유리를 폭로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는 소녀시대 유리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장항준은 "유리를 제주도에서 만나 한 잔 했다"고 유리와의 인연을 밝혔다.

유리는 "'왕사남' 직전에 그 팀원들이랑 우연히 뵀는데 그때는 정말 이렇게 되실 줄 몰랐다. 지금 어려워졌다"고 밝혔고 윤종신은 "그때는 유리가 살짝 하찮게 대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그냥 예능하는 감독님인 줄 알았냐"고 물었고 장항준은 "그때 유리는 내가 질문해도 대답을 안 했다.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리는 "지금은 살짝 어려워졌다"며 웃었다.

본격적인 심사를 앞두고, 장항준은 유리에게 "부탁 드리고 싶은 건 유리 씨가 제 의견을 긍정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윤종신은 완전히 독단적"이라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도 "농담 아니고 자기가 오디션 심사 많이 했다고 되게 꺼드럭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배우 정준원의 태도 논란 속 장항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배우 배제기는 정준원에게 전화 연결을 했고, 정준원은 장항준의 작품 오디션을 본 적 있지만 낙방했다고 밝혔다. 통화 후 장항준에게 정준원을 캐스팅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장항준은 "저 분이 조금 인사성이 없었다. 무례했다. 연기는 100점인데 예절은 40점"이라 폭로했다. 송은이는 "웃기려고 한 이야기니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수습했고 장항준 역시 "농담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정준원의 무성의한 모습으로 태도 논란이 불거지면서 장항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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