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가장 미학적인 그룹’ 아르테미스(ARTMS), ‘Hyper-Ego’ 발매

손봉석 기자 2026. 8. 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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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하우스 제공

[스포츠경향 손봉석 기자] ‘가장 미학적인 걸그룹’을 표방하는 아르테미스(ARTMS)가 신곡을 들고 귀환했다.

아르테미스는 7일 오후 전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 새로운 앨범 ‘Hyper-Ego’를 발표하고 전 세계 우리(OURII, 팬덤명)와 인사를 나눴다.

앞서 ‘Virtual Angel’과 ‘Icarus’를 통해 K-POP에 없던 독보적인 영상미학과 음악성을 선보였던 아르테미스. 이들은 새 앨범 ‘Hyper-Ego’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레벨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선공개한 타이틀곡 ‘Born Stunner’는 그동안 아르테미스의 음악세계 경계선을 훌쩍 넘어서는 작품이다. 묵직하게 떨어지는 베이스 드롭과 다이내믹한 리듬의 변화, 파워풀한 랩과 중독적인 훅이 쉴 새 없이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규칙을 깨고, 틀을 넘어서는 아르테미스의 도전적인 매력이 인상적이다.

앨범 발매와 함께 베일을 벗는 더블 타이틀곡 ‘Blue Blood’도 빼놓을 수 없다. 하이퍼팝과 J-Core를 결합한 초고속 클럽 트랙으로, 그 제목처럼 ‘파란 피’ 속에 아르테미스의 서사를 녹여내 더블 타이틀곡 자리를 꿰찼다. 특히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월드 투어 이름 역시 ‘Blue Blood’란 점도 의미심장한 대목이다.

이밖에 하슬의 서프라이즈 등장이 인상적인 인트로 트랙 ‘From Wings To Soul’, 강력한 레조넌스 베이스와 808 베이스가 결합된 힙합 넘버 ‘Icarus Gang’, 진부한 세상 속에서 새로움을 향해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자유 에너지 ‘Hyper Crush’, 현실과 기억 사이를 떠도는 불완전함을 노래한 ‘Pixel Memory’ 등 유니크한 트랙들이 아르테미스의 ‘Hyper-Ego’를 완성한다.

‘Virtual Angel’과 ‘Icarus’로 이어지는 아르테미스의 이야기는 ‘Hyper-Ego’를 통해 확장하고 진화한다. 예상을 벗어나는 앨범은 ‘이게 아르테미스였어?’라는 의문을 떠올리게 하고, 아르테미스는 “Fake It Love, Fake It All. 어떤 게 진짠지?”라는 당돌한 질문을 얹는다.

아르테미스는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타이틀곡이자 선공개곡 ‘Born Stunner’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컴백을 알린 바 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예상치 못한 무대들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 아르테미스는 오는 9월 5일과 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로운 월드투어 ‘Art of BLUE BLOOD’의 문을 연다. 이어 멤버들은 이를 전 세계로 확장, 전 세계 팬들과 잊지 못할 기억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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