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주석야청!" 이성윤 호남 비하 논란…"당원을 뭘로 보고"

이성대 기자 2026. 8. 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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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주석야청 >

민주당 전대 다음주 호남 투표 앞두고 이번엔 호남 비하 논란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친청계 이성윤 최고위원 후보가 "주석야청! 호남의 민심이다"라고 적었는데 낮에는 김민석, 밤에는 정청래를 지지한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대표 후보들 자신이 호남서 앞선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만큼 호남은 유권자 수도 많고 호남 표심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이 선거의 향배가 갈리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곳인데 호남 표심이 요동친다는 의미인가요.

[기자]

이성윤 후보는 "아직 마음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많다는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단, 낮밤이 다르다는 의미는 마음을 못 정했단 의미보다, 양쪽에 걸친 이중적이라는 의미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예컨대, 윤석열 정부 시절, 주윤야한, 낮엔 친윤, 밤엔 친한동훈계 행보라는 표현이 쓰인 바가 있습니다.

여기서 둘 사이에 줄타기를 한다는 뜻이지 둘 사이에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라는 뜻으로 해석이 되기에는 거리가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의도와 달리 호남 당원의 주체성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친명계 일제히 반발했는데 임미애 후보 들어보시죠.

[임미애/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유튜브 '오마이TV') : 낮에는 김민석, 밤에는 정청래 지지다. 이거는 당원을 뭘로 보고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나. 맨날 당원주권을 외치더니 하는 행태는 당원주권과는 거리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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