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머리 정리해주는 고경표, '찐친'이 설레도 되나요?
유지혜 기자 2026. 8. 7. 20:56

배우 류혜영과 고경표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커플 케미스트리를 떠오르게 하는 일상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류혜영이 16년 지기 친구 고경표와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냉면 맛집에서 만난 류혜영과 고경표는 물냉면 한 그릇으로 뜻밖의 웃음 포인트를 만든다. 고경표가 류혜영의 물냉면을 지그시 바라보고, 그런 고경표의 심경을 안다는 듯 류혜영이 “물냉면 기다리고 있었니?”라고 되물으며 웃음을 터뜨린다.
고경표는 류혜영이 먹고 남긴 물냉면을 순식간에 비우며 남다른 '찐친 케미'를 보인다. 코드 쿤스트가 “우리 아빠 같다”라며 놀라고, 기안84와 김신영은 “남을 걸 다 먹을 수 있으니 편한 것”이라며 고경표에 공감해 폭소를 자아낸다.
류혜영이 준비한 산책 코스로 향하던 중, 고경표는 자연스럽게 손을 뻗어 류혜영의 앞머리를 정리해준다. 이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성보라·성선우'의 로맨스를 떠올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전현무가 당시의 느낌을 묻자, 류혜영은 “지금 보고 알았어요”라며 '철벽'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무지개 회원들은 “사람 일은 모르는 거야”라며 이미 시작된 대리 설렘에 흠뻑 빠져든다. 무지개 회원들도 설레게 만든 '응팔 커플' 류혜영과 고경표의 모습은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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