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번호 받고 밥 먹어…A씨 망상에 사람 죽을지도" 황정민 20년 팬, 주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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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과 스토킹 혐의를 받고있는 피의자 여성 A씨의 진실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황정민의 20년 팬이라고 밝힌 누리꾼의 글이 온라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일 온라인에 게재된 해당 글의 작성자는 2007년 영화 '행복'을 계기로 황정민의 팬이 됐다며 오랜 기간 그의 무대 인사와 공연 등을 찾아다니면서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황정민 측은 A씨를 스토킹 가해자로 지목하며 법원이 3차례 접근금지 잠정조치와 벌금 300만 원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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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노연주 기자) 배우 황정민과 스토킹 혐의를 받고있는 피의자 여성 A씨의 진실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황정민의 20년 팬이라고 밝힌 누리꾼의 글이 온라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일 온라인에 게재된 해당 글의 작성자는 2007년 영화 '행복'을 계기로 황정민의 팬이 됐다며 오랜 기간 그의 무대 인사와 공연 등을 찾아다니면서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황정민과 서로 얼굴을 알아보는 사이가 됐고 이후 연락처를 알게 돼 촬영 일정이 거주 지역과 겹쳤을 때 황정민의 제안으로 남편과 함께 식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임신 소식을 전했을 때도 축하 연락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황정민은 팬과의 관계에서도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라며 "공연 후 지친 상황에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사인을 해주는 모습을 직접 봐왔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제기된 상황이 일방적으로 주장 되는 내용과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A씨의 주장을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특히 제목에 담긴 "선 넘은 망상에 사람 죽을지도 모른다"는 표현은 A씨의 폭로 행태를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글 작성자의 실제 신원과 주장 내용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황정민 측은 A씨를 스토킹 가해자로 지목하며 법원이 3차례 접근금지 잠정조치와 벌금 300만 원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으며 황정민을 상대로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1997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황정민은 '서울의 봄', '국제시장', '베테랑'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천만 영화'에 두 차례나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 톱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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