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1R 5언더파...공동 11위로 출발

진병두 2026. 8. 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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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를 상위권에서 출발했다.

김주형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일몰로 12명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선두 보 호슬러(미국·9언더파 61타)에 4타 뒤진 공동 11위다.

브룩스 켑카(미국)도 3언더파 67타로 같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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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김주형이 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를 상위권에서 출발했다.

김주형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일몰로 12명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선두 보 호슬러(미국·9언더파 61타)에 4타 뒤진 공동 11위다.

의미는 페덱스컵 랭킹에 있다. 지난달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으로 34위까지 올라선 그는 플레이오프 진출선인 70위를 넘어 더 높은 곳으로 향할 발판을 놨다.

내용은 퍼트가 살렸다. 티샷과 아이언샷 정확도가 낮아 그린을 여섯 차례 놓쳤지만, 그린 적중 시 퍼트 수를 1.46개로 줄였다. 전반 버디 4개·보기 2개로 기복이 있었으나 후반에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냈다.

랭킹 57위 임성재는 3언더파 67타로 공동 37위에 머물렀다. 509야드 파5인 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3m에 붙여 이글을 잡아낸 것이 위안이었다.

브룩스 켑카(미국)도 3언더파 67타로 같은 순위다. 메이저 5승의 그는 페덱스컵 랭킹 86위까지 밀려, 이번 대회 성적이 나쁘면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없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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