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출전권을 잡아라! 켑카, 윈덤 챔피언십 첫날 어땠나? [PGA]

권준혁 기자 2026. 8. 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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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우승상금 153만달러)은 페덱스컵 정규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중요한 시합 중 하나다.

특히 LIV 골프에서 올해 PGA 투어로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현재 페덱스컵 랭킹 86위에 머물러 있는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이번 윈덤 챔피언십에서 최소 단독 4위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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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 정규시즌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마지막인 윈덤 챔피언십에 출전한 브룩스 켑카(미국).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이번 주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우승상금 153만달러)은 페덱스컵 정규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중요한 시합 중 하나다. 페덱스컵 랭킹 '톱70' 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윈덤 챔피언십이 끝난 뒤 상위 70위 안에 든 선수들이 다음주 열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울러 이번 대회 종료 기준으로 2027년 모든 풀필드 대회와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하게 된다.



 



이 때문에 현재 페덱스컵 순위에서 61위부터 125위까지 모든 선수들이 이번 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즈버러 경기장에 모였다. 



70위 컷라인 근처에 포진한 65위 올드리치 포트기터, 66위 리키 카스티요, 67위 마티 슈미트, 68위 조던 스미스, 69위 스티븐 피스크, 70위 잭슨 코이번, 71위 맥 마이스너, 72위 키건 브래들리, 73위 앤드류 퍼트넘, 74위 조니 키퍼, 75위 제이슨 데이, 76위 오스틴 스머더먼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스티븐 피스크(미국)와 루키 잭슨 코이번(미국)은 지난달 ISCO 챔피언십과 3M 오픈에서 차례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LIV 골프에서 올해 PGA 투어로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현재 페덱스컵 랭킹 86위에 머물러 있는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이번 윈덤 챔피언십에서 최소 단독 4위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



PGA 투어 통산 9승의 켑카는 '리터닝 멤버 프로그램' 대상 선수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을 수 있지만 다른 선수의 출전권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가령 켑카가 상위 70위 안에 진입할 경우, 페덱스컵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출전 선수는 기존 70명에서 71명으로 확대된다는 의미다.



 



7일(한국시간)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첫째 날 경기는 기상 악화로 인해 12명이 잔여 경기를 남겼다.



브룩스 켑카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공동 37위(3언더파 67타)에 자리했다.



잭슨 코이번도 켑카와 동률을 이뤘고, 스티븐 피스크는 공동 122위(2오버파 72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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