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어머니 고독사 자책하며 오열…“너무 후회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방은희가 모친을 고독사로 떠나보낸 후 6년째 느끼는 죄책감과 그리움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N 교양 예능물 '특종세상'에 출연한 방은희는 두 차례의 이혼 경험과 함께 6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전했다.
앞서 방은희는 지난달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어머니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냈던 당시를 떠올리며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은희,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ned/20260807113653344yhzb.png)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방은희가 모친을 고독사로 떠나보낸 후 6년째 느끼는 죄책감과 그리움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N 교양 예능물 ‘특종세상’에 출연한 방은희는 두 차례의 이혼 경험과 함께 6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은희는 공연을 마친 후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연 내내 부모님 생각을 떨치지 못했다고 밝힌 방은희는 “공연 어딘가 어머니가 어디 객석에 앉아 계실 것 같다”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영화를 공부 중인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방은희는 “두 번의 결혼 실패를 했다. 첫 번째 결혼에선 제 아들을 낳아서 후회는 없다. 아들이 세 살 때 장난감가게에서 아빠를 사달라는 말이 마음에 걸렸고 재혼을 결심하게 됐다. 하지만 (두 번째 남편이) 아빠가 못 돼 주는 게 느껴졌다. 그래서 큰 결심을 하고 갈라섰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어머니가 안치된 납골당을 찾아 편지와 풍등을 보내며 고인을 추모했다.
앞서 방은희는 지난달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어머니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냈던 당시를 떠올리며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부모님 모두 돌아가셨는데, 엄마는 정말 말도 안 되게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며 “당시 제 상황이 좋지 않아 1년 동안 엄마를 찾아뵙지 못했다. ‘곧 찾아뵐게’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사이에 돌아가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는 돌아가신 지 이틀 만에 발견됐다”며 “유품을 직접 정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특수청소업체의 도움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1990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로 연예계 데뷔한 방은희는 이후 영화 ‘투캅스’, ‘넘버3’, ‘신장개업’과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비밀의 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정민이 ‘62번 전화’ 건 이유는 “제발 좀 살려줘”…폭로女는 ‘술과 밀폐된 공간’ 요구
- “바지 벗고 앞뒤로 돌아야했다”…탈북 방송인 “기쁨조 검사, 수치스러웠다”
- “왜 사라고 했냐”…삼전닉스에 물린 홍진경, 전문가에게 따지자 “ETF 사라”
- 77살 리처드 기어, 20대 여배우와 로맨스물…아들과 3살 차이
- 로제, 블랙핑크 10주년 불참설 일축…“무분별한 추측 자제”
- “근육병 초등생 실수한 속옷도 손빨래”…대세 김규원, 뒤늦게 터진 미담
- 빌보드 신화 쓰는 ‘케데헌’, OO만 넘으면 역대 최장 1위
- 이승기 ‘105억 전세’ 이사 안 한다…“법적으로 문제없어”
- ‘이종석과 결별’ 아이유, SNS엔 전남친 장기하 노래 올려
- ‘월 7000만원’ 벌다가 이혼 후 ‘수입 0원’…‘카페 알바’로 딸 양육비 버는 女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