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송영한, LIV 골프 뉴욕 1R 공동 24위 출발…니만 단독 선두

정아람 기자 2026. 8. 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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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 기자┃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LIV 골프 뉴욕 대회(총상금 3천만 달러)의 막이 올랐다. 안병훈과 송영한은 대회 첫날 나란히 공동 24위에 올랐다.

지난 5월 부산 대회 우승자인 니만은 루커스 허버트(호주), 이언 폴터(잉글랜드·이상 5언더파 66타)를 두 타 차로 제쳤다.

LIV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 철수로 재정난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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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니만 7언더파로 단독 선두 질주
LIV 골프, 재정난 속 신규 투자처 확보 추진
안병훈이 LIV 골프 뉴욕 대회첫날 공동 24위에 올랐다. /사진=AP 뉴시스

[STN뉴스] 정아람 기자┃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LIV 골프 뉴욕 대회(총상금 3천만 달러)의 막이 올랐다. 안병훈과 송영한은 대회 첫날 나란히 공동 24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6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첫 홀부터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15번 홀(파5)과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흐름을 바꾸기도 했다. 경기 막판인 3번 홀(파4)과 4번 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내며 순위가 다소 밀렸다.

송영한이 LIV 골프 뉴욕 대회첫날 공동 24위에 올랐다. /사진=AP 뉴시스

송영한은 15번 홀(파5) 더블 보기에 이어 18번 홀(파5)과 2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후반 들어 버디 3개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해 잃었던 타수를 복구했다.

김민규는 3오버파 74타로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문도엽은 5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4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호아킨 니만(칠레)은 7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지난 5월 부산 대회 우승자인 니만은 루커스 허버트(호주), 이언 폴터(잉글랜드·이상 5언더파 66타)를 두 타 차로 제쳤다.

LIV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 철수로 재정난을 겪고 있다. 올 시즌 이번 대회를 포함해 3개 대회가 남아있다. 현지 매체들은 최종전인 미시간 대회 개최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LIV 골프 측은 지난 6일 새로운 투자처를 확보했으며 9월 중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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