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와 6년 재계약…“영원히 함께 할 것”

조영우 기자 2026. 8. 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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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브라질)가 소속 클럽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2032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은 비니시우스와 2032년 6월 말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7일 발표했다. 기존 계약이 2027년까지였던 비니시우스는 이번 재계약으로 레알 유니폼을 6년 더 입게 됐다.

비니시우스는 재계약 확정 후 소셜미디어(SNS)에 "베르나베우(레알 안방구장)에서 8년은 너무 짧다. 앞으로 6년, 그리고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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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2월 안방 경기로 치른 벤피카(포르투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마드리드=AP 뉴시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브라질)가 소속 클럽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2032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은 비니시우스와 2032년 6월 말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7일 발표했다. 기존 계약이 2027년까지였던 비니시우스는 이번 재계약으로 레알 유니폼을 6년 더 입게 됐다.

비니시우스는 재계약 확정 후 소셜미디어(SNS)에 “베르나베우(레알 안방구장)에서 8년은 너무 짧다. 앞으로 6년, 그리고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썼다.

비니시우스는 지난해부터 구단과 18개월간 협상을 이어왔다. 연봉 수준에 대한 견해차가 컸다.

그 사이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팀인 아스널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면서 최근까지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5일(현지시간) 구단에서 새 조건을 제시했고 비니시우스도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프로 1군 무대에 데뷔한 비니시우스는 이듬해 레알로 이적했다.

이후 공식전 통산 375경기에 출전해 128골을 터뜨리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우승 1회를 이끌었다.

브라질 국가대표로는 54경기에 나서 13골을 기록 중이다.

비니시우스는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3일 팀의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해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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