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신다인 "웨지샷 감이 너무 좋아요" [KLPGA 제주삼다수]

강명주 기자 2026. 8. 7.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신다인은 첫날 공동 선두(6언더파)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R
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 신다인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신다인은 첫날 공동 선두(6언더파)에 올랐다.



 



신다인은 1라운드 경기 후 KLPGA와 인터뷰에서 "공식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그린 경도와 코스 상태를 보고 이번 대회는 전체적으로 스코어가 잘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면서 "실제 경기에서도 그린이 부드러워 아이언 샷을 핀 가까이에 붙일 수 있었다. 퍼트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샷이 워낙 좋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8번홀 보기에 대한 질문에 신다인은 "갤러리 소음이 발생했다. 그 상황에서 한 번 더 집중력을 가다듬고 샷을 했어야 했는데,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한 것이 미스샷으로 이어졌다"며 "공이 나무 아래로 들어가면서 어려운 상황이 됐고, 결국 보기를 기록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신다인은 첫날 가장 잘된 부분에 대해 "100m 이내 웨지샷의 거리감과 방향성이 매우 좋았다. 덕분에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었고, 퍼트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음에도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경기력의 기복이 있었던 이유를 묻자, 신다인은 "지난 대회에서는 아이언을 다른 모델로 바꿔 사용했다. 클럽 자체는 만족스러웠지만 거리 편차가 생기면서 원하는 샷이 나오지 않았고, 그 부분이 경기 운영을 어렵게 만들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신다인은 남은 라운드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 관리다. 제주도 특유의 무더위와 습도로 체력 소모가 커서 컨디션 관리에 신경 쓰려고 한다"면서 "또 주말에는 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변화하는 날씨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그린이 공을 잘 받아주는 코스 특성을 활용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신다인은 하반기 목표로 "1차는 시즌 성적을 꾸준히 유지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큰 목표는 역시 우승이다. 하반기에는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