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2Q 영업익 28억·26%↑…'검색광고·신규 수주' 효과

정혜정 기자 2026. 8. 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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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가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인크로스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17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광고 취급고는 1460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했고 매출은 98억9700만원으로 13.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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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17억, 13% 증가…AI 플랫폼 고도화 추진도
인크로스 로고.

인크로스가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인크로스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17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억2500만원으로 26.1%, 당기순이익은 26억4800만원으로 11.6% 각각 늘었다.

광고 사업은 AOR(Agency of Record) 사업 확대와 자회사 마인드노크의 검색광고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2분기 광고 취급고는 1460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했고 매출은 98억9700만원으로 13.6% 늘었다. 특히 마인드노크의 검색광고 부문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커머스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거래액은 394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매출은 18억1500만원으로 10.7% 각각 증가했다. 주력 플랫폼인 티딜과 현대샵의 안정적인 실적에 더해 온라인 한우장터, 소노아임레디몰, 네이트 온딜 등 신규 운영 대행 사업이 실적 확대를 뒷받침했다.

이와 함께 인크로스는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AI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스텔라이즈'와 자체 개발한 멀티 AI 에이전트 '아이노바'를 활용해 마케팅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AI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AI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2분기에는 AOR 사업 확대와 검색광고 성장, 커머스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며 "광고·커머스 운영 전문성과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성과를 제공하는 AI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