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TK 대표 쇼핑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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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대표 쇼핑명소로 자리매김할 신세계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추경호 시장은 "기업을 유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투자한 기업이 계획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는 것이다"면서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착공부터 준공,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신세계사이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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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탄공자 부지 대전환… 안심뉴타운, 동부권 핵심 성장 거점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경북 지역 대표 쇼핑명소로 자리매김할 신세계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특히 옛 연탄공자 부지 대전환 등 안심뉴타운이 대구 동부권 핵심 성장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신세계사이먼, 미국 사이먼프라퍼티 그룹,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시 동구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을 위한 토지매매계약과 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 사업은 계획 단계를 넘어 본 궤도에 진입했으며, 향후 착공과 개장 등 후속 절차에도 한층 탄력받을 전망이다.
추경호 시장은 "기업을 유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투자한 기업이 계획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는 것이다"면서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착공부터 준공,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신세계사이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또 신세계사이먼의 안정적인 투자 이행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지원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동구청,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원스톱 기업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각종 인·허가, 사업지 주변 교통대책 등 원활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반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하고, 2028년 개장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심뉴타운 일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상습 정체 구간인 반야월로 율하교 동편네거리에 우회전 차로 도로 확장공사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대구외곽순환도로(4차순환선)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율하교 동편네거리 입체화 사업도 신속히 추진하는 등 주변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면서 "프리미엄 아웃렛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간과 콘텐츠를 선보여 신세계 대구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토지매매계약으로 사업의 첫 단추를 꿴 만큼 오랜 기간 동부권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를 기다려온 안심뉴타운의 본격적인 변화와 함께 인근 혁신도시의 경제권까지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00명 이상의 직·간접 고용 창출과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포함한 국내·외 200여 개 유명 브랜드 입점을 통해 연간 600만명 이상의 방문객 유입이 기대되며,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안심뉴타운 부지는 옛 연탄공장이 밀집했던 안심연료단지로 수십년간 환경문제로 주민 불편이 지속됐던 지역이었다. 2015년부터 연탄공장 이전과 신도시 조성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하며 동구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유통시설 유치가 지연되면서 당초 기대했던 신도시로서의 기능을 갖추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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