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 번에 인생역전...'前 손흥민 파트너' 토트넘 탈출 예고→리버풀-인터 밀란 영입 관심, "이적료 670억 요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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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 번에 입지가 반전됐다.
영국의 더선은 7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월드컵에서 영웅적인 활약을 펼친 제드 스펜스의 이적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리버풀은 제드 스펜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잉글랜드의 영웅인 그를 영입하려는 국내외 여러 클럽들과 경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펜스는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떠오르는 스타로 활약하며 멕시코, 노르웨이, 아르헨티나와의 토너먼트 경기에서 눈부신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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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월드컵 한 번에 입지가 반전됐다.
영국의 더선은 7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월드컵에서 영웅적인 활약을 펼친 제드 스펜스의 이적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리버풀은 제드 스펜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잉글랜드의 영웅인 그를 영입하려는 국내외 여러 클럽들과 경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펜스는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떠오르는 스타로 활약하며 멕시코, 노르웨이, 아르헨티나와의 토너먼트 경기에서 눈부신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리버풀은 스펜스를 높게 평가하지만, 현재로서는 다른 클럽들이 더 강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는 이탈리아 클럽들과 프리미어 리그 의 일부 클럽들이 포함된다. 인터 밀란은 올여름 초 스펜스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했으며, 라이벌인 AC 밀란 또한 영입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스펜스는 지난 2022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미들즈브러에서 프로 데뷔 후 성장세를 보였기에 토트넘 측면을 책임질 유망주로서 기대를 받았다. 다만 토트넘에서는 활약이 미미했다. 스타드 렌, 리즈, 제노아 임대까지 다녀오며 팀에 자리 잡지 못했다. 손흥민과 왼쪽 측면에서 호흡을 맞추는 모습도 있었지만, 인상적이지 못했다.

본격적인 활약의 시작은 2024~2025시즌이었다. 그는 재계약까지 체결하며 선발로서 기회를 받기 시작했고,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2025~2026시즌에는 장기 재계약과 함께 공수 양면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뽐냈다. 결국 스펜스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관심까지 받으며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하게 됐다. 월드컵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스펜스는 리스 제임스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32강과 16강, 8강, 4강까지 출전하며 토너먼트 잉글랜드의 상승세에 일조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활약상이 돋보였던 스펜스를 향한 구애가 뜨겁다. 리버풀을 필두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과 세리에A 팀들까지 손을 뻗고 있다. 올여름 스펜스가 토트넘의 대형 이적료 수익을 안길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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