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과 평균타수1위 경쟁' 박현경, 제주삼다수 첫날 어땠나?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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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레이어 박현경(26)과 2026시즌 최강자 김민솔(20)은 최근 몇 주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라운드당 평균 타수 1위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에서의 첫 우승에 이어 올 시즌 국내 투어 첫 승을 기대하는 박현경이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흔들린 어프로치 샷에 발목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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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스타플레이어 박현경(26)과 2026시즌 최강자 김민솔(20)은 최근 몇 주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라운드당 평균 타수 1위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에서의 첫 우승에 이어 올 시즌 국내 투어 첫 승을 기대하는 박현경이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흔들린 어프로치 샷에 발목이 잡혔다.
박현경은 6일 제주도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디 코스(파72·6,76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번홀(파4) 그린 위 8m 거리에서 3퍼트 보기로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3번홀(파3)에서 비슷한 거리의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4번홀(파5) 5.5m 버디 퍼트도 성공시켰다.
그러나 이후로 4.5m 이상의 중장거리 버디 퍼트를 남기는 바람에 좀처럼 기회를 살리지 못한 박현경은 파 세이브를 이어가던 끝에 11번홀(파4)에서 다시 3퍼트 보기를 범했다. 10.5m 버디 퍼트가 길었고, 2m 파 퍼트는 빗나갔다. 13번홀(파5) 버디로 만회한 뒤 14~15번홀에서 보기-버디를 바꾸었다.

힘들게 중간 성적 1언더파를 유지해온 박현경은 16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었다. 티샷이 벙커로 향했고, 2번의 추가 샷으로 벙커에서 페어웨이로 공을 빼낸 뒤 네 번째 샷으로 그린을 밟았다. 11.8m에서 2번의 퍼트로 홀을 벗어날 수 있었다.
중간 성적 1오버파 50위권으로 밀려난 박현경은 18번홀(파4) 2.3m 버디를 보태며 2라운드를 기약했다.
결국 첫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엮은 박현경은 6언더파 공동 선두에 6타 차인 공동 41위(이븐파 72타)에 랭크되었다.
박현경은 첫날 '스트로크 게인드(SG): 어프로치' 부문에서 출전선수 중 105위를 기록했고, SG: 퍼팅은 34위였다.
또한 페어웨이 안착률 85.71%(12/14), 그린 적중률 83.33%(15/18),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8개, 라운드 퍼트 수 32개, 리커버리율 33.3%(1/3)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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