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돌아오는 ‘e스포츠 대상’…스포츠서울·KeSPA, 종주국 새 역사 쓴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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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스포츠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그러면서 "스포츠서울은 한국e스포츠협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e스포츠 활성화와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더 많은 국민이 e스포츠를 즐기고 응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 대한민국 e스포츠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스포츠서울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함께 만드는 시상식이 대한민국 e스포츠의 현재를 빛내고 미래를 여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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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대상’ 공동 개최 업무협약 체결
e스포츠 대표 연례 시상식 육성
“e스포츠 성과와 가치 알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될 것”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대한민국 e스포츠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최고의 시상식을 만들기 위해 스포츠서울과 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손을 맞잡았다.
스포츠서울과 한국e스포츠협회는 6일 서울 중구 스포츠서울 본사에서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 및 e스포츠 대상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상혁 스포츠서울 대표이사와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상식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단순한 시상식 하나가 아니다. 국내 e스포츠 전 종목은 물론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시상식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 해 동안 한국 e스포츠가 쌓아 올린 성과를 기록하고, 무대 안팎에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주역들을 조명하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공정성과 전문성, 대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 지속 가능한 e스포츠 행사 지식재산권(IP)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은 “협회가 과거 10년 동안 e스포츠 대상을 개최했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통해 선수들의 업적과 공로를 꾸준히 조명해 왔다”며 “10년 만에 스포츠서울과 함께 다시 e스포츠 대상을 추진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이 세계 e스포츠 산업에서 차지하는 상징성과 역할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은 e스포츠 종주국이자 국제표준화기구(ISO)의 e스포츠 표준화 작업을 주도하는 나라”라며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막대한 자본을 내세우고 있으나, 글로벌 스탠더드를 만든 중심에 결국 한국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이 주도해 2008년 설립한 국제e스포츠연맹(IESF)은 현재 154개 회원국을 보유한 국제기구로 성장했다”며 “e스포츠 대상이 선수들의 성과와 산업의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e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서울 김상혁 대표이사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은 세계 e스포츠 최강국이자 국민이 자부심을 가질 만한 국가적 자산을 보유한 나라”라며 “그 위상과 성과를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고, 한 해를 빛낸 주역들이 박수받을 수 있는 대표 시상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포츠서울은 한국e스포츠협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e스포츠 활성화와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더 많은 국민이 e스포츠를 즐기고 응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 대한민국 e스포츠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e스포츠는 스포츠이면서 문화 콘텐츠다. 글로벌 산업으로 성장했다. 세계적인 프로리그와 국제대회가 계속 열린다. 생태계의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이 여러 분야에서 중심에 섰다.
‘e스포츠 대상’이 그 상징이 될 전망이다. 스포츠서울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함께 만드는 시상식이 대한민국 e스포츠의 현재를 빛내고 미래를 여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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