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아스널 러브콜 받던 비니시우스와 6년 재계약 체결…디오망데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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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재계약을 체결한 것은 물론 얀 디오망데도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각) 비니시우스와 2023년 6월 30일까지 6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재계약이 발표된 같은 날 RB 라이프치히로부터 코트디부아르 출신 19세 윙어 얀 디오망데도 품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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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재계약을 체결한 것은 물론 얀 디오망데도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각) 비니시우스와 2023년 6월 30일까지 6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재계약 확정 후 비니시우스도 자신의 SNS를 통해 "베르나베우에서의 8년은 너무 짧다. 앞으로 6년, 그리고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비니시우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8개월 동안 진행된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 협상이 난항에 빠졌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단이 새로운 조건을 제시했고, 레알에 남다른 애정이 있었던 비니시우스 역시 이를 수락하면서 재계약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레알로 이적한 비니시우스는 공식전 375경기에 출전해 128골을 넣으며 팀의 공격을 책임졌다.
이 과정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등을 거머쥐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재계약이 발표된 같은 날 RB 라이프치히로부터 코트디부아르 출신 19세 윙어 얀 디오망데도 품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이적료를 밝히진 않았으나 영국 매체 'BBC'는 최대 1억 2천만 파운드(약 2298억원)라고 전했다.
1억 2천만 파운드가 맞다면 디오망데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 리버풀의 알렉산데르 이삭에 이어 축구 역사상 네 번째로 비싼 몸값의 선수가 된다.
더불어 이는 아프리카 선수 최고 이적료 신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19년 아스널이 릴(프랑스)에 72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영입한 코트디부아르 출신 니콜라 페페다.
디오망데는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2골 8도움을 기록하며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디오망데는 "어릴 적 꿈이 마침내 이루어졌다"고 구단을 통해 입단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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