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송영한, LIV 골프 뉴욕 대회 1R 공동 24위…니만 단독 선두

이상필 기자 2026. 8. 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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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과 송영한이 리브(LIV) 골프 뉴욕 대회(총상금 3000만 달러) 첫날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베드민스터(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올 시즌 LIV 골프로 이적한 안병훈은 데뷔전이었던 지난 2월 리야드 대회에서 공동 9위에 오르며 톱10을 달성했지만, 이후에는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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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안병훈과 송영한이 리브(LIV) 골프 뉴욕 대회(총상금 3000만 달러) 첫날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베드민스터(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송영한도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욘 람(스페인), 매슈 울프(미국), 티렐 해튼(잉글랜드) 등과 공동 24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로 나선 호아킨 니만(칠레, 7언더파 64타)과는 차이가 크게 벌어졌지만, 공동 10위 그룹(1언더파 70타)과는 단 2타 차다.

올 시즌 LIV 골프로 이적한 안병훈은 데뷔전이었던 지난 2월 리야드 대회에서 공동 9위에 오르며 톱10을 달성했지만, 이후에는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최근 안달루시아 대회(공동 11위)와 영국 대회(11위)에서는 아깝게 톱10 달성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 달성에 도전한다.

송영한은 올 시즌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으며, 지난 5월 한국 대회에서 공동 12위를 기록한 것이 시즌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톱10을 겨냥한다.

김민규는 3오버파 74타로 공동 36위, 문도엽은 5오버파 76타로 공동 49위에 머물렀다.

니만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이안 폴터(잉글랜드)와 루카스 허버트(호주)는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안병훈과 송영한, 김민규, 문도엽이 팀을 이룬 코리안 골프클럽은 단체전에서 13팀 가운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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