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송 영입 포기한 맨유, 아탈란타 '핵심 DF' 스칼비니 주시 "여러 역할 수행해 줄 만능형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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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을 포기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에는 같은 팀의 조르조 스칼비니를 주시 중이다.
현재 맨유는 수비진 세대교체와 미드필더 추가 영입을 계획 중인데 빅리그에서 경쟁력이 검증된 멀티 자원 스칼비니를 데려오면 스쿼드를 운영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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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탈란타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을 포기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에는 같은 팀의 조르조 스칼비니를 주시 중이다.
맨유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5일(한국시간) "스칼비니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키 193cm의 스칼비니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수비수인데 스리백과 포백 모두 소화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만능형 선수다. 그 영입한다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여러 포지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칼비니는 이탈리아 출신 센터백이다. AC 파라촐로, 브레시아 칼초 등을 거치다 아탈란타에 안착했고 유스 생활을 거쳐 2021년 1군 무대로 왔다. 데뷔 시즌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그는 이후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아탈란타 후방을 책임졌다.

아탈란타 새로운 핵심 수비진으로서 스칼비니는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2022-23시즌부터 꾸준한 리그 상위권 유지는 물론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제패에도 기여했다. 이후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에도 꾸준히 차출되며 탄탄대로를 걸었다.
그러나 부상에 발목잡혔다. 2023-24시즌 막판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어 흐름이 꺾였다. 2024-25시즌 빠른 회복세 속 일찍 복귀하긴 했으나 이번에는 어깨 부상을 당해 또 수술대에 올랐다.
이 때문에 꾸준한 출전 가능성에 대한 의문부호가 붙었지만, 지난 시즌 다시 돌아와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24경기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 다소 적은 출전에도 공수 모두 영향력을 뽐냈다.
맨유가 예의주시 중이다. 현재 맨유는 수비진 세대교체와 미드필더 추가 영입을 계획 중인데 빅리그에서 경쟁력이 검증된 멀티 자원 스칼비니를 데려오면 스쿼드를 운영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스칼비니가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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