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 Now] 선익시스템, 산업부 '슈퍼을(乙) 기업' 선정 등

이수진 기자 2026. 8. 7.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LED 증착장비 전문기업 선익시스템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제3기 슈퍼을(乙) 기업'에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OLED 증착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선익시스템 관계자는 "AI는 앞으로 OLED 장비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번 슈퍼을 기업 선정은 선익시스템이 보유한 OLED 증착 기술에 AI를 결합해 차세대 스마트 제조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초 AI 기반 OLED 증착 플랫폼 개발을 통해 글로벌 OLED 장비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선익시스템은 대형 OLED 증착장비를 비롯해 차세대 진공 증착 분야를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AI 플랫폼 개발을 통해 장비 제조를 넘어 AI 기반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익시스템, 산업부 '슈퍼을(乙) 기업' 선정…AI 기반 OLED 증착 플랫폼 개발
선익시스템 평택 브레인시티 신규 공장(A동 준공완료, B동 건축중).[출처=선익시스템]

OLED 증착장비 전문기업 선익시스템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제3기 슈퍼을(乙) 기업'에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OLED 증착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슈퍼을 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할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육성하는 국가 대표 연구개발 사업이다. 산업부는 기술성과 성장전략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 선익시스템 등 5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7년 이상의 대형 연구개발이 지원된다.

선익시스템은 이번 과제를 통해 기존 증착장비의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 자율운영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장비 상태를 예측해 공정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AI 분석 기능과 핵심 센서, 엣지(Edge) AI 기술, 통합 운영 플랫폼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해 세계 최초의 AI 기반 OLED 증착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OLED 생산 현장은 공정 변수 증가와 대면적화, 고난도 공정 확대로 인해 숙련 엔지니어의 경험에 크게 의존하고, 이상 발생 이후 대응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선익시스템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예측 기술을 활용해 공정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고 장비 운영을 최적화함으로써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증착 솔루션을 구현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특정 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대형 IT OLED, 올레도스(OLEDoS),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등 다양한 증착장비에 적용 가능한 공통 AI 인프라로 개발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향후 다양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제조사와의 협업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익시스템 관계자는 "AI는 앞으로 OLED 장비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번 슈퍼을 기업 선정은 선익시스템이 보유한 OLED 증착 기술에 AI를 결합해 차세대 스마트 제조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초 AI 기반 OLED 증착 플랫폼 개발을 통해 글로벌 OLED 장비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선익시스템은 대형 OLED 증착장비를 비롯해 차세대 진공 증착 분야를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AI 플랫폼 개발을 통해 장비 제조를 넘어 AI 기반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텍캐리어, 고효율 히트펌프 2종 정부 '난방 전기화사업' 지원 대상 선정
오텍캐리어의 가정용 공기열 히트펌프 2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난방 전기화사업' 제2차 지원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출처=오텍캐리어]

오텍캐리어는 자사의 14kW 및 16kW 용량 가정용 공기열 히트펌프 2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난방 전기화사업' 제2차 지원 대상 제품으로 새롭게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차 공고를 통해 오텍캐리어 제품이 추가되면서, 올해 난방 전기화사업의 정부 지원 대상은 총 13개 모델로 늘어났다. 제조사별로는 오텍캐리어 2종을 비롯해 삼성전자 6종, LG전자 3종, 대성히트에너시스 2종이 지원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 중심의 냉난방 시장에 오텍캐리어와 대성히트에너시스가 합류하며 국내 난방 전기화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난방 전기화사업은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LPG·등유 등 화석연료 보일러를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로 교체하도록 지원하는 정부 보급사업이다.

지원 대상 제품은 난방과 급탕 기능을 모두 갖춘 20kW 미만의 공기-물(Air-to-Water) 방식 히트펌프에 한정된다. 또한 계절성능계수(SCOP), 친환경 냉매 사용 여부, 안전성, 소음 기준, KC 인증 및 사후관리 체계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오텍캐리어는 제품 개발부터 생산, 보급에 이르는 국내 사업 기반을 토대로 향후 정부 보급사업과 민간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친환경 난방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이번 '2026년 난방 전기화사업' 제2차 지원 대상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히트펌프 1세대인 오텍캐리어의 고효율 친환경 기술력과 제품 신뢰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오텍캐리어의 히트펌프 원천기술과 광주공장의 양산 체제를 바탕으로 고효율 난방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여 국내 난방 전기화 시장을 선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제16회 부산로봇경진대회' 개최
[출처=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과 동명대 해양로봇관에서 '2026 제16회 부산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260개 팀, 총 503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초등부 5개, 중·고등부 4개, 대학부 1개 등 총 10개 종목에서 로봇 제작과 프로그래밍,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룬다.

특히 올해 대회는 기존 8개에서 10개로 종목이 확대됐다. 지역 특성을 반영해 초등부에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리빙로봇챌린지', 중등부에는 '부산항 스마트 물류로봇 챌린지' 등 스마트시티와 항만물류를 주제로 한 지역 특화형 미션이 신설됐다. 로봇 아카데미 연계 프로그램도 초등부까지 확대 운영된다.

대회 기간 중에는 지난해와 올해 로보컵 세계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부산대 이승준 교수 연구팀의 우승 로봇 'AnubisⅡ' 전시 및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AI 특별 포토존, 해양 퀴즈, AI 반려로봇 체험 등 관람객과 일반 시민을 위한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부산로봇경진대회는 미래 로봇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동남권 대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AI·로봇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난테크놀로지, 군 실무자 대상 '국방 AI' 현장학습 진행
코난테크놀로지가 6일 국방 AI 인재양성 사업 현장학습를 열고 군 실무자들과 기술 교류를 진행했다. [출처=코난테크놀로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6일 '2026년 국방 AI 인재양성 사업' 현장학습을 통해 군 실무자들에게 국방 AI 및 생성형 AI 구축 경험을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국방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고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KIDICO)이 주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가 운영했다. 이날 육군, 해병대, 공군, 국방부 등 다양한 국방기관 소속 실무자 20명이 코난테크놀로지를 방문해 산업 현장의 AI 기술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현장학습에서 △주요 AI 기술 △국방 생성형 AI 구축 사례 △시각언어모델(VLM) 기반 원격 작업지원 에이전트 '비전플로우' 등을 소개했다. 특히 군 폐쇄망과 보안 환경 등 국방 분야의 특수성을 반영한 AI 도입 시 고려사항과 프로젝트 수행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실무진과 의견을 교환했다.

김태형 코난테크놀로지 국방·전략사업부장은 "군의 폐쇄망과 보안 환경 등 국방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한 AI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실무진과 공유해 뜻깊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의 군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난테크놀로지는 2006년 해군 검색엔진 사업을 시작으로 약 20년간 100건 이상의 국방 정보화 및 AI 사업을 수행해왔다. 회사는 앞으로도 국방 AI 전문인력 양성 과정에 참여하며 국방 AI 생태계 고도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