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는 절대 못 넘겨' 아스널, 1,150억 제안에도 안 흔들린다..."루이스 스켈리 잔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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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보낼 생각이 추호도 없다.
영국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루이스 스켈리 영입을 타진한 맨유가 아스널과 접촉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판매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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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스널은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보낼 생각이 추호도 없다.
영국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루이스 스켈리 영입을 타진한 맨유가 아스널과 접촉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판매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루이스 스켈리는 2006년생, 잉글랜드 출신 레프트백이다. 아스널이 유스에서부터 공들여 육성한 유망주인데 2024-25시즌 프로 데뷔하자마자, 존재감을 뽐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주전 레프트백으로 뛰며 40경기 1골 2도움을 기록, 구단 최고의 유망주임을 당당히 증명했다.
지난 시즌에는 설 자리를 잃었다. 부상으로 한동안 자리를 비웠던 기존 주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건강히 돌아왔고, 경험과 기량이 더 출중한 피에로 인카피에까지 새로 합류하며 경쟁이 치열해졌다. 두 선수에 밀린 루이스 스켈리는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래도 후반기 포지션 변화로 반등을 모색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경기 운영 능력과 빌드업이 좋은 걸 눈여겨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3선에 위치시켰는데 루이스 스켈리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대에 부응했다. '멀티성' 기량도 갖춤을 보여주며 이름값을 했다.
재능에 주목한 맨유가 노리고 있는데 영입은 쉽지 않다. 매체는 "아스널은 올여름 유스 출신 루이스 스켈리를 매각할 의사가 전혀 없다. 루이스 스켈리는 최근 몇 주 동안 맨유의 관심을 받았고 한때 아스널이 6,000만 파운드(약 1,150억 원)를 요구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그러나 아스널은 현재 그의 이적을 고려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게다가 아스널은 직접적인 경쟁자인 맨유에 선수를 넘기는 건 더더욱 원하지 않는다. 또한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시즌 막판 인상적인 미드필더 활약을 펼친 루이스-스켈리를 2026-27시즌 핵심 프로젝트의 일부로 보고 있다"라며 사실상 이적 가능성이 없다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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