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이송' 韓 대표 카스트로프, 시즌 전반기 아웃은 피했다… 어깨 부상으로 수 주 이탈 전망→ 수술 여부 추가 검진

임정훈 기자 2026. 8. 7. 0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가 어깨 부상으로 당분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이하 묀헨글라트바흐) 전력에서 이탈할 전망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6일(이하 한국 시간) "카스트로프가 앞으로 몇 주 동안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다행히 전반기 아웃으로 이어질 정도의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카스트로프는 현재 추가 검진을 받으며 수술과 보존적 치료 가운데 어떤 방법이 더 적합한지 의료진의 의견을 듣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임정훈 기자

 

사진: 옌스 카스트로프 SNS

대한민국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가 어깨 부상으로 당분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이하 묀헨글라트바흐) 전력에서 이탈할 전망이다. 다만 처음 우려됐던 전반기 결장 수준의 중상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매체 <빌트>는 6일(이하 한국 시간) "카스트로프가 앞으로 몇 주 동안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다행히 전반기 아웃으로 이어질 정도의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카스트로프는 현재 추가 검진을 받으며 수술과 보존적 치료 가운데 어떤 방법이 더 적합한지 의료진의 의견을 듣고 있다. 최종 치료 방향은 선수 본인의 의견까지 반영해 결정될 예정이다. 카스트로프는 훈련 캠프를 떠나 독일 묀헨글라트바흐로 복귀한다.

사진: 빌트

카스트로프는 같은 날 FC 로타흐-에게른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15-0 대승을 거둔 경기였지만, 카스트로프는 득점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상대와 충돌 없이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심한 통증을 호소한 그는 어깨를 고정하는 처치를 받았고, 스스로 걸어 나가려다 다시 주저앉았다.

당시 통증으로 혈액순환 이상까지 겪은 카스트로프는 결국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갑작스러운 비접촉 부상과 응급 이송 장면 탓에 심각한 부상 우려가 컸지만, 추가 확인 결과 장기 결장 가능성은 낮아진 분위기다.

다만 길지 않은 이탈이라도 묀헨글라트바흐에는 적지 않은 전력 손실이다. 매체에 따르면 오이겐 폴란스키 감독은 이번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참가한 카스트로프를 미드필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수비 성향이 강한 필립 샌더의 파트너로 세워, 카스트로프의 스피드와 활동량, 공격적인 움직임을 활용하려 했다.

카스트로프의 이탈로 하노버 96에서 영입한 엔조 레오폴트와 일본 국적 미드필더 우노 젠토, 베테랑 케빈 슈퇴거의 출전 가능성은 높아질 전망이다. 수술 여부와 회복 계획이 정해져야 정확한 복귀 시점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