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변' 발롱도르 로드리-레알 마드리드 협상 결렬...바르셀로나 등판 '이적시장 대격변'

김대식 2026. 8. 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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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와 레알 마드리드의 협상이 틀어지자 바르셀로나가 등판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6일(한국시각) '이적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변화가 포착됐다. 로드리의 레알 이적은 현재 로드리와 레알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이번 이적 사태에 정통한 출처에 따르면, 지난 몇 시간 동안 협상 기류가 예상치 못하게 급변했으며, 레알에서 파격적인 성의를 보이지 않는 한 판을 다시 뒤집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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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RUTHERFORD, NEW JERSEY - JULY 19: Rodri #16 of Spain lifts the FIFA World Cup Winner?s Trophy after the team?s victory following during the FIFA World Cup 2026 Final match between Spain and Argentina at New York New Jersey Stadium on July 19, 2026 in East Rutherford, New Jersey. Justin Setterfield/Getty Images/AFP (Photo by Justin Setterfield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로드리와 레알 마드리드의 협상이 틀어지자 바르셀로나가 등판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6일(한국시각) '이적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변화가 포착됐다. 로드리의 레알 이적은 현재 로드리와 레알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이번 이적 사태에 정통한 출처에 따르면, 지난 몇 시간 동안 협상 기류가 예상치 못하게 급변했으며, 레알에서 파격적인 성의를 보이지 않는 한 판을 다시 뒤집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로드리는 4년 계약 체결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레알에서 제시한 최종 제안이 그를 완전히 설득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협상이 극도로 경색되면서 현재로서 그의 이적은 '동결'된 상태다. 로드리는 스페인 복귀를 희망하고 있어, 이제 다른 옵션이 테이블 위에 올라올지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Soccer Football - FIFA World Cup 2026 - Spain Victory Parade - Madrid, Spain - July 20, 2026 Spain's Rodri celebrates with the World Cup trophy on stage at Cibeles Square in Madrid after the victory parade as fans gather to celebrate winning the World Cup REUTERS/Ana Beltran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세계 최고 미드필더가 이적시장에 나오자 바르셀로나도 움직였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복귀를 원하는 로드리지만 사실 스페인에서 로드리를 데려갈 수 있는 팀은 많지 않다. 레알이 아니라면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정도뿐이다. 하지만 친정 아틀레티코는 로드리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미드필더진이 이미 과부화 상태이며 선수단 구성을 사실상 마감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레알과 협상이 결렬됐고, 아틀레티코가 로드리 영입에 나서지 않는다면 선택지는 바르셀로나뿐이다. 스포르트는 '이제 로드리와 그의 대리인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관건이다. 그들은 8월 말까지 타 구단의 제안을 들을 용의가 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커리어가 끝났다고 판단한 로드리는 스페인 라리가 복귀 의사를 숨기지 않았고, 그렇기에 그동안 가장 적극적이었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협상에 응했던 것이다. 그러나 협상이 결렬됐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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