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간 이강인 보고 자극받았나...'PSG 초신성' 음바예도 이적 원한다 "리버풀행 선호"

김현수 기자 2026. 8. 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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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 음바예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별을 고려 중이다.

매체는 "레버쿠젠은 이미 PSG에 공식 제안을 전달했고, 며칠 전부터 협상을 진행 중이다. 양 구단은 합의에 점점 가까워졌는데 음바예 생각은 다르다. 선수 본인은 레버쿠젠보다 리버풀 이적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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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이브라힘 음바예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별을 고려 중이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5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발언을 빌려 "리버풀이 최근 음바예 영입을 위한 접촉을 시작했다. 음바예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관심도 받고 있지만, 리버풀행을 선호한다는 소식이다"라고 전했다.

2008년생, 세네갈 국적 윙어 음바예. PSG 유스 시스템을 차근차근 거쳐 1군으로 올라온 '성골 유망주'다. 유소년 시절부터 장차 팀을 이끌 차세대 공격수로 평가받은 그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선택을 받았고 2024년 8월, 16세 나이에 프로 무대를 밟았다.

1군에서도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여줬다. 특유의 스피드를 앞세운 저돌적인 돌파로 수비진을 뒤흔들었고 전방 압박도 성실히 해내며 엔리케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시즌에는 31경기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 신예인 점을 감안했을 때 로테이션 자원으로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음바예는 현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현재보다 더 확실하게 선발 보장을 해주는 팀으로 가길 바란다. 올여름 PSG는 공격진 개편 과정 속 곤살루 하무스, 이강인을 이적시키고 마그네스 아클리오체 포함 추가 공격진을 데려오려고 하는데 음바예로서는 주전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어 이적을 꾀하고 있다.

최근 들어 리버풀이 구애를 보내고 있다. 매체는 "리버풀의 관심은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모하메드 살라가 자유계약(FA)으로 팀을 떠난 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공격력을 강화할 측면 자원을 원하고 있다. 그중 음바예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살라의 공백을 메울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음바예도 리버풀 유니폼을 입길 희망 중이다. 매체는 "레버쿠젠은 이미 PSG에 공식 제안을 전달했고, 며칠 전부터 협상을 진행 중이다. 양 구단은 합의에 점점 가까워졌는데 음바예 생각은 다르다. 선수 본인은 레버쿠젠보다 리버풀 이적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예가 PSG를 떠나 더 입지 확장에 유리한 리버풀에서 날갯짓을 펼치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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