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앞둔 미스코리아 70주년… 예능 '왕관쟁탈전'으로 먼저 만난다

2026. 8. 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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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후보 26인을 확정했다. 본선에 앞서 이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예능 '왕관쟁탈전: 미스코리아'도 공개돼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전국 8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최종 후보 26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70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의 새 얼굴을 가린다.

아울러 본선에 앞서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과 성장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왕관쟁탈전: 미스코리아'가 시청자들을 먼저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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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최정예 26인 본선 行
서울대·아이비리그 등미스코리아 본선 무대 달굴 주인공들
예능 '왕관쟁탈전' 3부작 편성
70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가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후보 26인을 확정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70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후보 26인을 확정했다. 본선에 앞서 이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예능 '왕관쟁탈전: 미스코리아'도 공개돼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2026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다. 전국 8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최종 후보 26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70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의 새 얼굴을 가린다.

이번 본선에는 전 프로농구 선수의 딸을 비롯해 해외 명문대 재학생, 성균관대·전북대 로스쿨 출신 변호사 등 외모뿐 아니라 전문성과 개성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됐다. 후보들은 지난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1차 합숙을 통해 워킹과 안무, 사회문제 토론, 인텔리 심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본선을 준비했다. 이어 25일, 26일에는 앙드레김 드레스를 착용한 본선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여정 막바지에 나섰다.

70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가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후보 26인을 확정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합숙 기간에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졌다. 후보들은 원주보훈요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들에게 사랑의 쌀과 손편지를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7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왕관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얼리 아티스트 제이미 킴이 제작한 새 왕관은 한글과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를 조형적으로 담아낸 'K-크라운'으로, 미스코리아 70주년을 상징하는 기념 왕관이다.

아울러 본선에 앞서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과 성장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왕관쟁탈전: 미스코리아'가 시청자들을 먼저 찾을 예정이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은 본선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후보들의 합숙 생활과 워킹·안무 연습, 미션 수행 과정은 물론 서로를 응원하고 경쟁하는 모습까지 담아냈다. 왕관을 향한 긴장감과 참가자들의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왕관쟁탈전: 미스코리아'는 오는 8일과 15일 GTV·KsportsTV에서 오후 5시, 생활체육TV에서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본선 당일인 22일에는 세 채널 모두 오후 4시 방송되며, 마지막 3부 종료 직후인 오후 5시부터는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생중계된다. 시청자들은 예능을 통해 후보들의 합숙과 성장 과정을 지켜본 후 곧바로 본선 무대에서 최종 우승자가 탄생하는 순간까지 함께할 수 있다. '왕관쟁탈전: 미스코리아'와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은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글로벌이앤비 권동형 대표는 "미스코리아는 아름다움을 넘어 지성과 사회적 책임을 갖춘 여성들이 성장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70주년을 맞은 올해 최종 후보 26인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통해 미스코리아의 새로운 위상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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