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갓메오네'... 감독이 제일 먼저 등장해 '연쇄사인마' 모드[현장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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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가 친선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공항에서 기다리던 한국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인을 해 준 주인공은 선수가 아닌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였다.
가장 먼저 입국장에 나타난 시메오네 감독은 한동안 입국장에 머물며 한국 팬들에 사인을 해줬다.
한국에 다시 오자마자 팬들부터 살뜰히 챙긴 '시버지' 시메오네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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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가 친선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공항에서 기다리던 한국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인을 해 준 주인공은 선수가 아닌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였다.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임하는 AT 마드리드는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AT 마드리드는 오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맨체스터 시티와 친선전을 펼친다.
AT 마드리드의 방한이 더욱 화제인 이유는 이 팀의 등번호 7번을 새롭게 물려받은 선수가 바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기 때문이다.
이번 프리시즌에 AT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이 새 팀에서 소화하는 첫 경기가 바로 9일 맨시티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팀의 팬뿐만 아니라, 유니폼을 갈아입은 '슛돌이'를 향한 한국 축구 팬들의 환대가 쏟아질 수밖에 없다.

이날 공항에도 2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가장 열정적으로 사인을 해 준 인물은 누구였을까. 그 주인공은 선수가 아닌, 시메오네 감독이었다. 2011년부터 16년째 AT 마드리드를 이끌며 팀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
가장 먼저 입국장에 나타난 시메오네 감독은 한동안 입국장에 머물며 한국 팬들에 사인을 해줬다. 이후에 나온 코케, 호세 히메네스도 팬들에 사인을 하긴 했지만, 시메오네 감독에 비하면 한없이 짧았다.
한국에 다시 오자마자 팬들부터 살뜰히 챙긴 '시버지' 시메오네 감독이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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