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전 무기고갈' 사태에 국방장관 질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전쟁 이후 탄약 부족 사태에 대해 국방부 장관을 질책하며 답변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 5일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재한 내각회의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탄약 부족 사태를 추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오른쪽) [AFP=연합뉴스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6/newsy/20260806162217396djys.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전쟁 이후 탄약 부족 사태에 대해 국방부 장관을 질책하며 답변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 5일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재한 내각회의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탄약 부족 사태를 추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탄약 부족 사태가 해결된 걸로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헤그세스 장관에게 분통을 터뜨렸다고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철회한 배경에는 장거리 유도 미사일과 방공용 요격미사일 부족도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란 전쟁 초기 첫 달 동안 미군이 장거리 순항미사일 토마호크 850발을 발사했고, 1천발 이상의 패트리엇 및 사드 요격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로이터통신도 이번 주 초 미군이 이란전 발발 첫 주에 육군의 전술 탄도미사일 1,300발 이상을 사용했고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재고는 거의 고갈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추궁을 받자 탄약 재고 부족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책임을 스티븐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에게 돌리면서 자신을 변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란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대이란 군사 행동을 강력하게 주장한 인물 가운데 한 명인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가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 사안에 대한 워싱턴포스트의 질의에 "이런 내용은 100% 가짜뉴스이고 그런 일은 절대 없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헤그세스 장관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트럼프 #이란전쟁 #헤그세스 #미사일 #탄약 #패트리엇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빠 경찰 간부야“…’코인 사기’ 20대 검찰 수사
- 동대문구 전농동서 흉기난동 벌인 80대 구속
- “돌 씹었다“…식당 주인 67명에 합의금 뜯다 덜미
- [DM왔어요] 물 새고 침대 부족하고…선수도 급기야 “살려주세요“ 外
- ’마약 실형’ 돈스파이크, 출소 후 식당 준비…“직원 찾아요“
- 엑소 첸백시, 차가원 소속사와 전속계약 효력 정지…“신뢰 관계 깨져“
- 신체 접촉 거절했다고…30대 여성에 가스총 쏜 60대
- ’호프’, 북미 1,560개 스크린서 개봉…첫 주에 500만 달러 수익
- 한복은 중국 옷?…경주 보문관광단지 ’황당 전광판’
- “혼나는 건 딸인데 내가 슬퍼“…아버지의 ’웃지 못할’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