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과반 승리 99.99%” vs 정청래 “TV토론으로 게임 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인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6일 서로 승리를 장담하며 장외 설전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이날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방송에 출연해 최대 승부처인 호남과 수도권에서 승기를 잡겠다며 "최종 결과는 선호투표가 아니고 제가 50%가 넘는 쪽으로 (승리해서) 결론이 날 가능성은 99.99%"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김 후보의 신천지 관련 의혹 제기를 이날도 문제 삼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鄭, ‘신천지 의혹·과거 탈당’ 집중 공세...“못 믿을 사람”

김 후보는 이날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방송에 출연해 최대 승부처인 호남과 수도권에서 승기를 잡겠다며 “최종 결과는 선호투표가 아니고 제가 50%가 넘는 쪽으로 (승리해서) 결론이 날 가능성은 99.99%”라고 말했다. 첫 주말 충청권과 부울경에서 1승1패를 주고받은 것에 대해선 “정 후보의 조직이 강세인데 비교적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정 후보는 SNS에 “2차 TV 토론으로 게임은 끝났다”고 선언했다. 그는 전날엔 “호남 표심은 국회의원 사무실에 있지 않다”며 “호남이 확 뒤집어진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김 후보의 신천지 관련 의혹 제기를 이날도 문제 삼았다. 그는 “불났다고 신고하면 방화범이냐는 식으로 항변하는데, 근거를 못 대면 허위 신고가 된다”며 “허위 신고는 방화범 못지않은 나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또 전날 TV토론에서 김 후보의 답변을 놓고 “광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해 무지무능했고, 대통령 팔이만 계속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사과도 안 했고, 과거 탈당 등 배신에 대한 해명도 사과도 없었다”며 “못 믿을 사람, 못 맡길 사람”이라고 했다.
송영길 후보는 이날 진도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고(故)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와 전화 통화를 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6일 전남광주 진도군 세월호 팽목기억관을 방문해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2026.8.6 [송영길 후보 제공]·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6/mk/20260806160621915jrlg.jpg)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인당 최대 50만원…추석 전 ‘민생지원금’ 또 쏟아내는 지자체 - 매일경제
- “손녀 같아서 밥 사주는 거야”…식당서 태국 관광객 울린 할아버지 - 매일경제
- “더워 죽으나 굶어 죽으나” 탑골공원 줄선 노인들…손주들은 ‘여기’로 - 매일경제
- “날도 더운데 ‘돌밥’ 지긋지긋하네요”…불 안켜고 요리하는 치트키는 - 매일경제
- “빚을 왜 갚아요, 정부가 해주는데”…청년층 대신상환 3배로 늘었다 - 매일경제
- “개장 직후 하한가 실화냐”…SK하이닉스, 시초가 논란 지속 - 매일경제
- “공급·전월세 대책이 먼저”…서울시 부동산 토론회서 시민들 ‘한목소리’ - 매일경제
- 이 대통령 “경험못한 극심한 폭염…피해 최소화에 행정력 총동원” - 매일경제
- 트럼프가 “미쳤냐” 공격한 한국계 정치인…미국인들 성역 건드렸다 - 매일경제
- 기회의 문은 열리지 않았다...배지환, 메츠에서 방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