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질주에 LIG D&A, 2분기 영업익 1057억원…전년比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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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K-방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일궈냈다.
LIG D&A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1조 1101억 원, 영업이익 1057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인 1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이 4.9% 줄고 영업이익은 38.2%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2조 2780억 원, 영업이익 2768억 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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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K-방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일궈냈다. 다만 크게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
LIG D&A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1조 1101억 원, 영업이익 1057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4%, 29.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2분기 8.6%에서 올해 2분기 9.5%로 0.9%포인트 상승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했다. 이문이 큰 수출 사업의 매출 비중이 같은 기간 17.4.%에서 25.4%로 높아진 영향이다.
다만 증권가 예상치(컨센서스)인 매출 1조 1646억 원, 1105억 원에는 미달했다. 직전 분기인 1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이 4.9% 줄고 영업이익은 38.2% 감소했다.
2024년 7월 지분 60%를 약 3320억 원에 인수한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사족보행 로봇 기업인 고스트로보틱스가 올해 2분기 122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이 실적에 악재로 작용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2조 2780억 원, 영업이익 2768억 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9% 늘고 영업이익은 44.8% 급증했다.
LIG D&A의 올해 6월 말 기준 수주잔액은 24조 5700억 원으로 1년 새 1조 1100억 원 불어났다. 특히 2분기 신규 수주 규모도 3263억 5000만 원에 달했다.
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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