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친' 결단! 이적료 최대 '1140억' 장전, 레프트백 보강에 사활...끝내 뉴캐슬 '요구 이적료' 수용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이스 홀을 영입하기 위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원하는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이다.
맨유 소식에 정통한 '센트레 데빌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홀의 요구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측면 수비 보강을 목표로 설정했다. 백업 레프트백이었던 타이럴 말라시아가 계약 만료로 팀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이에 맨유는 뉴캐슬의 홀을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홀은 풍부한 활동량과 오버래핑을 갖춘 레프트백이다. 왼발을 활용한 크로스와 패스를 바탕으로 한 후방 빌드업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첼시 유스 출신으로 2021-22시즌 프로에 데뷔했고, 2022-23시즌 공식전 11경기를 뛴 후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홀은 지난 시즌 공식전 46경기 1골 2도움을 올리며 팀 수비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활약으로 맨유의 관심을 받았다.
구단 간 이적료 협상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맨유는 거액 지불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뉴캐슬은 홀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950억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맨유는 해당 금액을 마련할 준비를 완료했다.

매체는 "맨유는 홀을 영입하기 위해 최대 6000만 파운드(약 1140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금액은 홀에게 책정된 평가액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다만 뉴캐슬은 올여름 주요 선수들의 이탈이 많아 홀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매체는 "하지만 이적 과정은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며 "뉴캐슬은 올여름 여러 핵심 선수들을 잃은 후에도 확고한 입장을 취하고 더 이상 이적을 고려하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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