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7000만원’ 벌다가 이혼 후 ‘수입 0원’…‘카페 알바’로 딸 양육비 버는 女유튜버

장연주 2026. 8. 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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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새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 후 한때 월 7000만원에 달했던 수입이 0원이 될 정도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으며, 최고기가 양육중인 딸 양육비를 보내기 위해 최저시급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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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깻잎. [유깻잎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새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 후 한때 월 7000만원에 달했던 수입이 0원이 될 정도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으며, 최고기가 양육중인 딸 양육비를 보내기 위해 최저시급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깻잎은 5일 “아침에 시작은 무조건 커피부터 드링킹 했는데...”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과거와 달리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유깻잎은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에서 “이혼하고 수입이 0원이었다. 몇달 동안 수입이 아예 없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과거 한달 최고 수입이 7000만원에 달했지만, 현재는 불규칙한 크리에이터 수입 때문에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해 카페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깻잎은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프리랜서다 보니 고정 수입이 없다”며 “최저 수입은 0원이라 양육비도 지급해야 해서 고정적 수입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서 알바를 하게 됐다. 이혼 뒤 카페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거의 10년 만에 새로운 일을 해본다”며 “시급은 남들과 동일하게 최저임금으로 시작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깻잎은 최고기와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현재 딸은 최고기가 양육중이다.

유깻잎의 근황을 들은 전 남편 최고기는 “카페 일하면서까지 노력하는 줄 몰랐다”며 “솔잎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싶어서 안쓰럽기도 하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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