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걷자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도심 4.4㎞ 걸으며 건강도 체크

현영희 기자 2026. 8. 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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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가을철 대표 걷기 행사인 '2026 서울 걷자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자동차가 다니던 도심 도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걸으며 즐기는 특별한 축제"라며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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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가을철 대표 걷기 행사인 '2026 서울 걷자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오는 9월 20일 열리는 '제14회 서울 걷자 페스티벌' 참가 신청을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5천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평소 차량이 다니는 서울 도심 도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도심 속 걷기와 서울의 역사·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서울시 대표 걷기 행사다.

올해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건강관리까지 체험할 수 있는 도심 건강축제로 확대 운영된다.

걷기 코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출발해 이화사거리와 율곡터널, 경복궁사거리를 거쳐 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지는 약 4.4㎞ 구간이다.

행사는 기록 경쟁이 아닌 비경쟁 퍼레이드 방식으로 진행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율곡터널 구간에서는 레이저와 미디어를 활용한 특별 연출이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도착지인 광화문광장에서는 축하공연과 함께 서울시 대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서울 체력장'​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걷기를 마친 뒤 체력 측정을 받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자동차가 다니던 도심 도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걸으며 즐기는 특별한 축제"라며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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