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마테우스·완델손·정승원, K리그 7월의 선수 후보 경쟁

허종호 기자 2026. 8. 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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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강원 FC)과 마테우스(FC 안양), 완델손(포항 스틸러스), 정승원(FC 서울)이 프로축구 K리그 7월의 선수를 놓고 경쟁한다. 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대원과 마테우스, 완델손, 정승원이 7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등록돼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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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의 김대원(왼쪽부터)과 FC 안양의 마테우스, 포항 스틸러스의 완델손, FC 서울의 정승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대원(강원 FC)과 마테우스(FC 안양), 완델손(포항 스틸러스), 정승원(FC 서울)이 프로축구 K리그 7월의 선수를 놓고 경쟁한다.

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대원과 마테우스, 완델손, 정승원이 7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등록돼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선수상은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매달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대원은 7월 강원의 전 경기에 출전해 2득점과 2도움을 남겼다. 18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는 멀티골을 가동하며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김대원은 앞서 4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고, 이번에 시즌 두 번째 수상을 노린다.

마테우스도 안양의 전 경기에 나서 3득점과 2도움을 챙겼다. 19라운드 부천 FC 원정에서는 1골과 1어시스트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완델손은 2득점과 2도움을 기록했다. 16라운드 안양전에서는 2골과 1어시스트로 3-2 승리를 이끌며 MVP에 선정됐다.

정승원은 5골을 몰아넣었다. 18∼20라운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고, 19라운드 포항전에서는 멀티 골을 기록했다. 정승원은 라운드 MVP에 1회, 베스트11에 3회 뽑혔다.

팬 투표는 6일 오전 10시부터 9일까지 K리그 애플리케이션 ‘킥’(Kick)에서 진행된다. 하루 한 번씩 나흘간 최대 4회까지 투표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FC온라인 유저 투표는 아이디당 1회만 가능하다.

이달의 선수상은 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룹(TSG) 1차 투표(60%)로 추린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C온라인 사용자 투표(15%)를 진행하고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는 트로피를 받고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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