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11월 우루과이·아르헨티나·페루 순방
민경락 2026. 8. 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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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교황이 11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페루를 방문한다고 교황청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황은 11월 11∼17일 페루의 리마와 치클라요, 쿠스코를 찾는다. 교황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1987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처음이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이었지만 재위 기간 고국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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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14세 교황 [EPA=연합뉴스. 재배포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5/yonhap/20260805212302855ommn.jpg)
(바티칸=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레오 14세 교황이 11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페루를 방문한다고 교황청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황은 11월 11∼17일 페루의 리마와 치클라요, 쿠스코를 찾는다. 페루는 레오 14세가 교황 즉위 전 20년 이상 선교사와 주교로 활동한 곳이다. 2015년에는 페루 국적도 취득했다.
그에 앞서 8∼11일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코르도바 등을 찾는다. 교황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1987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처음이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이었지만 재위 기간 고국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교황은 6∼8일에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파이산두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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