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신지아 등 12명, 2026-2027 ISU 시니어 그랑프리 출격

정아람 기자 2026. 8. 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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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 기자┃한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202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나선다.

4일(현지시간) ISU가 발표한 일정과 출전 명단에 따르면, 한국 선수는 남녀 싱글 총 12명이 이름을 올렸다.

우측 발목 부상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했던 그는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 없이 동메달만 6개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리즈 페어 종목과 아이스댄스(임해나-권예 조 해체) 부문에는 한국 선수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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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첫 그랑프리 금메달 사냥
김채연·이해인 및 차세대 에이스 대거 승선
아이스댄스 초청 선수는 없어
차준환 /사진=뉴시스

[STN뉴스] 정아람 기자┃한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202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나선다.

4일(현지시간) ISU가 발표한 일정과 출전 명단에 따르면, 한국 선수는 남녀 싱글 총 12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차준환, 서민규, 김채연, 김유재, 이해인, 신지아 6명은 2개 대회에 초청받았다. 나머지 6명은 1개 대회에만 출전한다.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는 총 6개 대회로 치러지며, 성적 상위 6명은 왕중왕전인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싱글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에 오른 차준환은 3차 대회(중국 선전, 컵 오브 차이나)와 6차 대회(일본 도쿄, NHK 트로피)에 나선다. 우측 발목 부상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했던 그는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 없이 동메달만 6개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생애 첫 금메달과 파이널 재입성을 노린다.

함께 2개 대회를 뛰는 서민규는 1차 대회(프랑스 앙제)와 3차 대회에 배정됐다. 김현겸은 2차 대회(캐나다 킬로나, 스케이트 캐나다)에 한 차례 출전한다.

김채연 /사진=뉴시스

여자 싱글에서는 부상을 딛고 돌아온 간판스타들이 2개 대회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과 사대륙선수권대회를 제패했던 김채연은 올림픽 선발전의 아픔을 딛고 3차와 6차 대회를 소화한다.

2023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이자 올림픽 8위인 이해인은 3차 대회와 5차 대회(핀란드 헬싱키, 핀란디아 트로피)에 나선다. 차세대 에이스 신지아는 2차와 6차 대회를 누빈다.

이 외에도 김유재가 2차 및 4차 대회(미국 에버렛,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초청받았다. 김유성·윤서진은 1차 대회, 윤아선은 4차 대회, 김서영은 5차 대회, 유영은 6차 대회에 각각 1개씩 출전한다.

​이번 시리즈 페어 종목과 아이스댄스(임해나-권예 조 해체) 부문에는 한국 선수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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