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24시]정읍시, 제7기 구절초축제 추진위 출범…신임 위원장에 강연천씨

정재근 전북본부 기자 2026. 8. 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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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오는 10월 8일 개막하는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의 성공 개최를 이끌 제7기 추진위원회 구성,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5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이학수 시장과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정읍시는 제7기 추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축제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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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제19회 축제 세부 추진계획ㆍ준비 상황 공유 방문객 편의 논의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르단,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정상

(시사저널=정재근 전북본부 기자)

2026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를 도맡아 진행하게 될 제7기 추진위원회가 4일 출범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첫 회의를 진행했다. ⓒ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오는 10월 8일 개막하는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의 성공 개최를 이끌 제7기 추진위원회 구성,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5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이학수 시장과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신임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의 호선으로 강연천 위원이 제7기 추진위원장에 선출됐다. 강 위원장은 현재 정읍시 이·통장연합회장과 산내면 이·통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위원들은 올해 축제의 세부 추진계획과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구절초 지방정원의 경관을 살린 행사 구성과 방문객 편의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학수 시장은 "해마다 축제 현장에서 온 정성을 다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방정원의 위상에 걸맞은 명품 경관을 선보이고 정원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축제가 열리는 구절초 지방정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지방정원이다. 구절초 꽃축제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읍의 대표 관광행사로 성장해 왔다.

특히 구절초 지방정원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인 관광지로 인정받았다. 해마다 가을이면 순백의 구절초 경관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정읍시는 제7기 추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축제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추진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의견을 세부 프로그램과 행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는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열린다. 순백의 구절초와 다채로운 가을꽃이 어우러진 정원을 배경으로 6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진다.

◇결승서 MG새마을금고 4대1로 승리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의성군청과 문경시청, 용인시청, MG새마을금고를 차례로 꺾고 단체전에서 문경 모래판을 제패했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문경오미자장사 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을 꺾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문경오미자장사 씨름대회' 단체전 우승을 한 정읍 단풍미인씨름단 선수들이 박희연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정읍시청 제공

단풍미인씨름단은 16강에서 의성군청을 4대1로 제압한 데 이어 8강에서는 개최지인 문경시청을 4대2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도 용인시청을 4대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MG새마을금고였다. 단풍미인씨름단은 마지막 승부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해 4대1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지난해 열린 '2025 문경오미자장사 씨름대회'에서 박상준 선수가 소백급 정상에 올라 소백장사에 등극한 데 이어 올해는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개인전에서도 성과가 나왔다. 태백급에 출전한 김원호 선수는 체급 강자들을 연이어 꺾고 3위에 올라 향후 태백장사 등극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희연 감독은 "문경오미자장사 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해 매우 감격스럽다"며 "훈련마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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