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처음 공개한 채리나 “성형괴물 악플에 상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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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그룹 가수 채리나가 데뷔 31년 만에 방송에서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하고, 성형수술 이후 외모를 둘러싼 악성 댓글로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놓는다. 오랜 시간 외모 평가와 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채리나가 고민을 공개하고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은 오는 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뷰티클리닉 터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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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채널A 유튜브 채널 ‘채널아하’에는 ‘데뷔 31년 만의 첫 민낯 공개! 감춰왔던 채리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뷰티클리닉 터치미’ 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채리나는 “방송 생활 중 맨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화장을 지운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무대 위 강렬하고 화려한 이미지 뒤에 감춰왔던 외모 고민도 솔직하게 꺼냈다.

그는 성형 이후 자신을 향해 쏟아진 악성 댓글을 떠올렸다. 특히 ‘성괴’, ‘실패자’ 등 외모를 비하하는 표현에 오랜 시간 상처받았다고 고백했다.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채리나는 “왜 내가 눈물이 나는 거냐”고 말한 뒤 눈물을 훔쳤다. 대중 앞에서는 쉽게 드러내지 않았던 속마음을 꺼내면서 감정이 북받친 모습이었다.

채리나가 평소 집에서 직접 피지를 압출하는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반복적인 자극이 피부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관리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채리나는 추가 성형수술 대신 시술과 생활 관리 중심의 솔루션을 선택했다. 이후 약 4주 동안 피부 관리와 잘못된 습관을 개선하는 과정을 거쳤다.

오랜 시간 외모 평가와 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채리나가 고민을 공개하고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은 오는 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뷰티클리닉 터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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