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메디칼, AED 원격관리시스템 ‘RMS LINK’로 자체 기술 경쟁력 강화

장하은 lamen910@ekn.kr 2026. 8. 5.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기업 씨유메디칼이 하드웨어 제조 역량을 넘어 관리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기술로 아우르는 개발 체계를 구축했다.

씨유메디칼 관계자는 "기기를 잘 만드는 것과 그 기기를 오랫동안 정상적으로 유지·관리하는 것은 전혀 다른 기술 영역"이라며 "RMS LINK는 하드웨어뿐 아니라 관리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원격관리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제품 제조를 넘어 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기업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에서 관리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R&D로 기술 영역 확장

▲사진= 씨유메디칼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기업 씨유메디칼이 하드웨어 제조 역량을 넘어 관리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기술로 아우르는 개발 체계를 구축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자체 개발한 원격관리시스템 'RMS LINK'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AED를 독자 개발한 씨유메디칼은 하드웨어 설계부터 인증, 양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해왔다. 회사는 그간 축적해온 하드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RMS LINK 역시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 연구인력을 통해 개발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씨유메디칼 관계자는 “기기를 잘 만드는 것과 그 기기를 오랫동안 정상적으로 유지·관리하는 것은 전혀 다른 기술 영역"이라며 “RMS LINK는 하드웨어뿐 아니라 관리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원격관리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제품 제조를 넘어 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기업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RMS LINK는 하드웨어 판매 이후에도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한 AED 공급을 넘어 관리 서비스를 통해 AED 운영의 연속성을 지원하는 한편, 고객의 장비 운영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관계자는 “설치가 끝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RMS LINK를 중심으로 서비스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는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차세대 AED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유메디칼은 스크린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 CU-SPx에도 RMS LINK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드웨어와 관리 소프트웨어를 함께 개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과 관리 서비스를 함께 고려한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Copyright ©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경제의 힘, 에너지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