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베이스트레이딩·기본사회 경기본부, ‘SAFE ZONE 공동 추진 업무협약’

(주)엠베이스트레이딩(회장·임옥순)과 (사)기본사회 경기본부(상임대표·이선근)가 지난 3일 ‘SAFE ZONE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화재안전 구축을 위한 ESG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SAFE ZONE은 기존 공동주택을 철거하지 않고 리트로핏(Retrofit) 방식으로 개선해 화재 발생시 화재 현장의 매연과 열기를 차단하는 골든타임을 확대하는 등 생명안전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며 특히 고령자, 장애인, 어린이 등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엠베이스트레이딩은 재생 탄소복합소재를 활용한 기술과 기존 건축물을 최대한 활용하는 리트로핏 방식을 통해 건설폐기물 감소, 순환경제 활성화,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ESG, 탄소중립, 순환경제 정책과도 방향을 같이하고 있다.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적 토대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된 기본사회도 안전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권이라는 인식과 함께 취약계층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복지시설, 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으로 SAFE ZONE 적용을 확대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ESG 사회공헌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ESG 사회공헌 예산을 활용해 취약계층 화재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임옥순 엠베이스트레이딩 회장은 “이제 화재예방은 단순히 시설을 설치하는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사회적 책임의 영역”이라며 “SAFE ZONE을 통해 생명안전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한민국 대표 ESG 리트로핏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선근 기본사회 상임대표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명을 지키는 공간,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이라는 새로운 안전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성호 기자 moon23@kyeongin.com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