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포용금융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금융권 선도적으로 지속성장·포용금융부문장인 이승열 부회장을 그룹 포용금융 최고책임자로 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포용금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금융그룹이 마땅히 짊어져야 할 기본 책무"라며 "하반기에는 청년,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의 실효성을 한층 극대화하고 포용금융의 그룹 내재화 및 흔들림 없는 실행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은 청년·소상공인 지원, 포용금융 내재화, 채무자 보호 및 금융범죄 예방, 사회연대금융 확산을 포용금융의 '4대 중심축'으로 삼고 이를 구체화한 중점 추진 과제를 확립했다.
하나금융은 이달 중 씬파일러(금융이력부족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개인 신용평가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중금리·서민금융 상품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그룹 차원의 포용금융 핵심성과지표(KPI) 체계를 마련해 포용금융이 시스템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